산책회 현충원에 다녀오다.
2021.06.10 20:35
댓글 5
-
김승자
2021.06.10 22:04
-
엄창섭
2021.06.11 08:50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산책회 모임을 서울 현충원에서 가져
의미가 있었습니다.안내에 수고 한 정장군께 감사 드림니다.
-
황영호
2021.06.11 09:09
아주 오래전 단 한 번 찾았던 기억도 이제는 희미해진 현충원을
어제는 녹음이 한창인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나는 산책모임 덕분에 다시 찾을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숙연한 마음으로 정문을 들어서서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영령들에게 고개를 숙인후
고이잠든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묘비를 둘러보면서 하루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가슴에 감사한 시간들이 가득했습니다.
부지런히 어제 우리 산책회모임 현충원의 하루를 멋지게 올려놓은 태영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김동연
2021.06.11 09:43
현충원을 아름답게 찍으시느라고 땀 흘리셨지요?
찾아오길 잘했다고 몇 번이나 생각하면서 감동했어요.
역시 사진보다는 현장이 더 푸르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현충탑앞에서는 나라위해 몸바친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렸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그렇게 큰 규모로 현충원을 자리잡게 한 분에게도
깊이 감사했습니다.
-
이은영
2021.06.12 18:25
현충일을 기해서 정지우님의 길안네 덕분에 잘 둘러 보았습니다.
옛날 그 근방에 살때 자주 가보았지만 오랜만에 가니 너무나 규모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6월의 푸르름이 온 거룩한 호국영령들의 묘역을 시원하게 감싸주고 있어 감사했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이 다 의미있는 추억이 될것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58 | 퍼즐게임 [6] | 이화자 | 2010.12.05 | 8205 |
18357 | Babysitting [16] | 김승자 | 2011.08.19 | 7669 |
18356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18355 | LALA - An anecdote (오랜만에 맛보는 달콤하고 진솔한 잡담) [7] | 최종봉 | 2020.11.27 | 7271 |
18354 | 7월 15일 인사회 모임 [5] | 이태영 | 2020.07.07 | 7250 |
18353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와 장마당 [4] | 박일선 | 2021.03.02 | 7105 |
18352 | 늦가을 노적봉 산책 [18] | 이문구 | 2017.11.16 | 7012 |
18351 | 알래스카 여행기 – Anchorage 시내 [2] | 박일선 | 2021.02.25 | 6795 |
18350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lmaty (속) [8] | 박일선 | 2017.11.06 | 6777 |
18349 |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68 전원 [1] | 심재범 | 2013.08.09 | 6729 |
18348 | 5월의 꽃 장미 한송이 [2] | 심재범 | 2013.05.15 | 6682 |
18347 | 故 김성우 동문 부인 편지 | 관리자 | 2021.05.27 | 6585 |
18346 | 아프리카 여행기 (2) - Luxor, Valley of the Kings and Valley of the Queens [11] | 박일선 | 2009.09.27 | 6429 |
18345 | 무제(無題) | 김필규 | 2020.10.18 | 6260 |
18344 | 가을의 덕수궁 돌담길 [23] | 이태영 | 2017.11.08 | 5753 |
18343 | 이태리에서 보내온 Nabucco - 국제 오페라 합창단 노래 [6] | 김필규 | 2020.03.23 | 5635 |
18342 | 수선화에게 - 정호승 [6] | 김동연 | 2021.08.15 | 5589 |
18341 | 스마트폰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받기 [5] | 이태영 | 2021.06.17 | 5454 |
18340 | 치매 예방에 좋다는 깨잎을 많이 먹읍시다 !! [4] | 전준영 | 2011.05.31 | 5188 |
18339 | 남인도 여행기 - Trivandrum (속) [6] | 박일선 | 2017.08.14 | 5175 |
18338 | lala- "ACES HIGH " - one decade years later (팔불출. 어디까지 망가지나?) [3] | 최종봉 | 2010.08.29 | 5094 |
18337 | 교황님의 기도 [2] | 김필규 | 2021.01.02 | 4996 |
18336 | 카자흐스탄 여행기 - Actau, 진짜 마지막 도시 [2] | 박일선 | 2017.11.14 | 4863 |
18335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6] | 박일선 | 2018.10.08 | 4722 |
18334 | 팝송으로 편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 [3] | 김필규 | 2021.06.04 | 4680 |
아름다운 유월의 하루를 뜻깊게 보내셨네요.
모두 건강하고 젊은 모습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