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 도서관 아트공모전
2021.07.06 17:09
스타필드 코액스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 3회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에 계정권과 최환성 작가의 조형물이 전시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었이 오늘날의 파도를 그토록 색다르고 흥미롭게 만드는가?"
오늘날 팬대믹 상황이 야기한 변화의 물결속,
새로운 일상과 여행 공간들을 하나의 이상향으로
표현함으로쎠 우리를 색다른 경험으로 안내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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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7.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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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6 22:15
저도 자품이해가 좀 어려웠습니다.
최환성 여류작가는 런던에서 택스타일을 전공한
자수 작가이자 대형 설치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래도 별마당 도서관에 이렇게 대형 조형물로 변화를 주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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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7.06 20:44
아트 공모전이면 자주 찾으시는군요.
멀지않은 곳에 유명한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그러나 산처럼 쌓인 책은 그림의 떡이고 보니 먼 젊은 날이 아쉬워지는
꿈속을 헤메봅니다.ㅎㅎ
멋진 영상입니다 동기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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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6 22:21
별마당 도서관은 제가 항상 혼자 남몰래 즐기는 아지트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거기에서 홀로 즐기곤 합니다.
그전에는 조형물이 자주 바뀌어 사진 찍느라 바빳는데
요즘은 코로나19로 몇달씩 변화가 걸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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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7.06 22:03
어제 그곳에 있다더니 사진 찍어왔구나.
별마당 홍보담당해도 되겠다. 멋진 영상물을 감상하고
그곳을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겠다. 나도
금방 가보고 싶구나.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많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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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6 22:38
어제는 혼밥좀 먹느라고 압구정 현대백화점이었지.
오늘은 운동 끝나고 내가 좀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를 보러 매가박스에 갔었어.
제목은 "루카' 였는데 어른인 내가 더 너무 재미있게 본것같아.ㅎㅎ
누가 보든말든 혼밥 맛있게 먹고 남은것 싸주어 들고다니면서
별마당 도서관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조형물 사진도 찍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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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7.07 23:07
별마당 도서관은 언제 보아도 멋있는 도서관입니다!
더우기 4주년 아트 공모전을 담고 있는 훌륭한 영상물을
올려주시어 재미 있게 감상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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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8 23:31
유난히 자주가는 곳이라 혼자 즐기기에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입니다.
가끔 공모전도 하고 음악 발표회도 하고 문학 강의도해서 심심치 않습니다.
버스킹으로 이름있는 이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코로나가 더욱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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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07.08 12:04
은영이는 매일 부지런히 재미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즐기는구나.
그런데 "혼밥"이 무엇인지, 무척 맛있을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네.
운동도 매일하고 영화관에도 가고 활기가 왕성해서 노인이라고 할 수 없겠어.
Bravo, 젊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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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8 23:40
승자야 잘 지내고 있구나.
혼밥은 혼자 먹는식사를 뜻하는거란다. 즉 홀로서기.ㅎㅎ
그냥 하루 하루 적당히 즐기면서 외로울 시간이 없게 하지.
체력이 허락할때까지는 좀 음직여 보려고 노력중이야.
그러지 않아도 손주들이 IT여사님이라고 불러주어 한결 젊어지는 기분이야.
항상 음직일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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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이 4주년 기념 별마당 아트 공모전을 했군요
역시 신세계 문화사업의 스케일이 크네요 작품 이해가 좀 어렵기는 하지만..
가까운 시일에 방문 감상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