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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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인사회 모임
2021.07.08 18:09
이번 7월 첫 번째 인사회는
오랜만에 여건이 호전되어 동창회관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했으나
동창회관 컴퓨터실이 수리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석촌호수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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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7.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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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7.08 21:36
친구들과 자주 찾아가는 석촌호수인데도 덕분에 항상 아름답고 새롭게 보입니다.
걷다가 빈 벤치를 보면 차지하고 앉아서 노는 기쁨이 대단하지요.
주말에는 빈벤치를 찾기가 힘든데 어제는 두 번이나 앉을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나온 신승애가 반가웠고 건강해 보여서
아주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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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7.08 22:07
이제는 낮설지않은 석촌호수!
그러나 계절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자꾸 그곳으로 발길은 돌리게 되나보다.
아니면 호수 가까이 좋은 친구가 살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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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08 23:25
갈수록 정이 훔뻑드는 석촌호수의 아름디운곳이
어느새 우리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푸르름이 극치에 달아 온세상이 푸른색으로 낙원같습니다.
이렇게도 우리에게 적당한 장소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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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 인사회 모임의 추억을 떠오려 게 해주는 멋있는
영상물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