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벌벌 떠는 사람들
2021.07.12 15: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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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7.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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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7.14 11:20
맞아요.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라 많은 사람들이 공포심에서 벗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제가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첫째, 확진자수 증가는 검사자수를 늘이면 증가됩니다. 검사자수를 늘였다고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둘째, 확진자들이 90%이상이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라 본인도 모르고 활동을 할수 있다면
확진자가 되는 것이 두려울 이유가 없지 않아요?
셋째, 정부에서 증상이 거의 없는 확진자수 증가를 핑게로 모든 국민을 집에 머물게 해서
경제를 폭망하게하는데 그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넷째, 왜 많은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만 있고 자세한 분석과 질문을 하지않고 있지요?
(원래 몸에 질병이 있는사람들은 집에서 편안히 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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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7.13 21:18
영상의 마지막 결론 멘트에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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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7.14 11:27
원칙, 타당한 근거, 일관성이 없는 정부의 발표에 떨고만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KBS, MBC, YTN, SBS등 공영 방송을 보지않기로 작정하고 실천한지 오래라
코로나19를 무서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위생을
철저히 하면된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증상이 가볍고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발표가 있으니 감염되면 적절한 약물로 치료하면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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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7.13 21:20
참 재미있는 코로나 영상물이네.
우리네는 지금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와 더불어 자꾸 늙어가는 세월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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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7.14 11:37
지금 우리에게 크게 깨우침을 주는 영상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코로나 병균으로 건강을 잃는 사람보다 불안공포증으로 집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정신적인 건강을 잃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 같아 안타까워.
코로나19균도 감기나 독감 정도로 생각해도 된다는 의료진들의
발표를 몇 개 들었어.
(나는 나의 부주의로 코로나로 죽는다고해도 후회하지 않을 각오로
내 일상을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도 만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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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금 우리가 격고 있는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