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cm 칼 든 남성 진압하고 수갑 채운 日여경.....
2021.07.13 10:41
18cm 칼 든 남성 진압하고 수갑 채운 日여경… 박수 쏟아졌다 [영상]
송주상 조선NS 인턴기자
10일 오전 일본 나고야역에 흉기를 든 남성을 제압하는 일본 경찰. 여성 경찰이 진압 방패를 통해 흉기를 놓치게 하며 진로를 막고, 다른 남성 경찰이 움직임을 제한했다.
흉기를 든 남성을 망설임 없이 진압한 일본 경찰에 국내외 누리꾼들 칼을 들고 나타난 남성이 이날 오전 나고야역 광장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진술을 이어가고 있다. 체포된 남성은 44세의 무직으로 알려졌다. 든 남자가 현행범 으로 체포됐다...긴장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남성 철도경찰이 재빠르게 남성의 손과 목을 잡아 움직임을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여성 철도경찰이 해당 남성에 수갑을 채우며 영상은 마친다.
두 경찰이 흉기를 든 남성을 제압하자, 여성 경찰이 수갑을 직접 채우는 장면.
국내외 누리꾼들은 일본 경찰의 진압에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며“경찰도 부상이 없어 다행이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경찰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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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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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찰은 진로를 막고 한 경찰은 범인을 쓰러트리면서 수갑을 채우는 장면을 잘 찍었군요
국내 누리꾼들이 "국적을 떠나 존경스럽다"라는 등 여러 칭찬의 댓글이 적절하네요
진압 과정의 영상의 GIF로 표현한 효과가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