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의 근황
2022.03.27 19:56
조윤영
[선덕여왕능]
[진평왕능]
[국립경주박물관]
[삼능]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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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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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3.27 21:02
천년고도 경주가 건재하군요. 역시 성박사 사진입니다. 실물보다 더 돋보여요. 부고 11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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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2:47
지구를 앞마당으로 알고 휘젖고 다니는 사나이 잘 지내지요.공짜 해외여행 고마우이.
코로나로 일상에 제약이 많아 불편한데, 이 판에 편히쉬고 앞일을 계획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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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3.27 22:13
경주는 벌써 초록의 계절이 되었군요.
오래간만에 경주 소식 자세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성기호님이네요. 멀리 경주까지 용감하게 가셔서
자상한 유물 영상으로 역사교육을 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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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2:54
코로나와 싸움에서 한번 붙어 보자고 오기로 떠났어요.
역시 경주는 우리나라의 보물중에 보물이 널려있어 즐거웠습니다.
동연씨는 그래도 몇명이서 주기적으로 모여 다니시니 다행입니다.
세계적인 상황이니 참고 견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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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3.27 23:38
잘 다녀 오셨습니다.
이제는 주의해도 걸리는 새대인것 같습니다.
역시 사진작가의 경주 사진은 눈으로 시원하게 보여주십니다.
사진으로 보는 경주의 모습이 신기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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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3:02
다녀오니 시원하긴 합니다.
참느라 오금이 져려, 못참고 용기를 냈지요.
전문가의 조언대로 주의를 하고, 사람이 뜸한곳을 골라
거리두고 마스크 하면서 요령껏 다니면 무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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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3.28 09:36
성 박사, 코로나로 꾹 참고있던 출사를 퍽 오랫만에 경주 불국사를 택해 멋지게 나셨구려!
언제나 누구나 경주에 가볼때면
우리 민족의 찬연했던 문화유산이 우리 마음에 긍지를 불러오는 곳이지요.
성 박사의 예술작품같은 경주 근황의 사진으로 다시 한 번
봄 기운속에 반짝이는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이 남긴 경주 문화유산들을 마음에 담아보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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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3:16
영남 거사님 안녕하시지요?
경주는 역시 우리민족의 정신적인 고향이고 자랑거리지요.
해외 여행을 많이는 아니지만 가 보고, 동서양을 통해서 그나라 고적과 궁궐을
비교해 보면 우리가 못하지 않고 어느것은 우리것이 월등히 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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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2.03.28 23:42
너무 오래전에 갔다와서 보고 싶었는데 자세하고 잘찍어 보기좋읍니다.
선사회 출사가 가능할날만 기다립니다 감상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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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3:21
그래요. 너무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히네요.
출사를 언제 갔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래다 배운것도 다 잊어버리겠어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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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3.29 09:11
성 박사, 오랜만의 출사로군요
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역시 돋보이는 작품 커트 컷을 보면서 성 박사만의 개성을 찾아 배워 봅니다.
이제 봄도 되었으니 본격적인 작품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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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3:30
그래요.오랫만이에요. 카메라 둔곳을 몰라 한참 찾았네요.
경주는 모든분이 다 알고, 또 여러번 다녀오셔서
올려야 되나 망설였으나, 다녀오신지 오래 되었거니 하고
용기를 내어 올렸어요. 여기 올린것 보고 이형과 서로 배우면서 즐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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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3.29 21:03
고도 경주야말로 수학여행의 추억을 통해 우리의 아이덴티를 심어준 역사의 터전이지요.
전쟁직후에 어린 학생들을 단체로 이끌고 수학여행을 진솔하신 선생님들의 안목에
새삼 감탄한답니다.
육십여년을 한참 지난 오늘까지 역력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셔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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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2.03.31 13:50
오랫만 입니다.부군과 함께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서울의 4대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경주에 널려있는 세계적인 보물-불국사,석굴암,첨성대,경주박물관등 문화유적은
우리 한민족의 유전자에 확실히 각인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승자씨의 계시물을 볼 수 없어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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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콕이 최선이라 하고 버티다가 미칠것 같아 경주에 댜녀 왔습니다.
역시 우리의 토종유전자가 전률을 하더군요.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하며 대비하면서, 건강하고 재미있게 노년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