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산우회 눈속의 대공원
2024.02.26 22:07
2월 산우회를 눈속의 서울대공원에서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마음껏 즐겨 보았습니다.
댓글 6
-
김동연
2024.02.26 23:37
-
김승자
2024.02.27 08:00
2월 말, 봄님이 찾아오려는데 동장군이 샘이 낫나보네.
탐스러운 흰 눈이 천지를 덮었으니!
그래도 매서운 겨울날씨는 아니였나 봐.
팔십노인답지 않게 모두 씩씩하고 젊어보이네.
즐거운 눈꽃 핀 공원으로 봄나들이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은영아, 친구들 모두 점점 더 건강미를 풍겨주는 모습, 원숙하고 아름답구나!
-
이태영
2024.02.27 09:42
넓은 공원에 동연님과 은영 님 딱 두 분이 점령하신 것 같네요 아주 상쾌하셨죠?
그래도 초봄에 설경 감상을 만끽하셨으니 좋습니다.
영상이 단조로운 듯하지만 음악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
이광용
2024.02.27 17:21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아내를 위해 애쓰는 창욱(한석규 분)을 보니
심 은하와 공연한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건 대공원 설경 때문인가 보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라 어딘가 밸런스가 맞지않아서인가?
-
황영호
2024.02.27 20:35
날씨 좋은 날 산우회 나가서 서울대공원의 설경을 잘 찍어와
멋진 영상을 만들어 올리셨군요.
눈이 오고난 뒤 대공원의 겨울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산우회 2월의 하루가 즐거운 겨울추억을 남기며
천천히 흐르는 음률에 실려 지나가는 군요. 멋진 영상입니다.
-
연흥숙
2024.02.28 08:56
은영아, 산우회 멋진 설경 사진 너무 좋다. 그리고 아깝다.
총동창회 원고를 산우회로 이장면을 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모임 활동으로 산우회를 모임 내용을 요청했는데 알아서 사진 보고 쓰라고 해서
지난 번에 올린 적도 있고해서 고민하다가 동아리 탐방으로 보레로를 썼거든.
봄되면 한번 가 볼께.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71 | 3월 산책회 경복궁 방문 [3] | 이은영 | 2024.03.15 | 86 |
18370 | 눈이 내리던 날에 [12] | 김동연 | 2024.03.12 | 105 |
1836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St. Andrews, 골프의 고향 [3] | 박일선 | 2024.03.10 | 26 |
18368 | 인생무상(人生無常) [2] | 심재범 | 2024.03.10 | 66 |
18367 | ‘쥬라기 공원’처럼 멸종 매머드 부활하나... [1] | 엄창섭 | 2024.03.09 | 75 |
18366 | 공산당의 무서운 찻집 [2] | 이태영 | 2024.03.09 | 83 |
18365 | 옹기 나라-부석사 가는 길에서 [8] | 황영호 | 2024.03.08 | 148 |
18364 | 北에 야단 맞은 청주간첩단, '역대 최고형' 왜? [7] | 김동연 | 2024.03.06 | 96 |
18363 | Blue Heron(왜가리)의 아침 [9] | 김승자 | 2024.03.04 | 74 |
18362 | 사람이 연필에게서 배워야 할 것 [4] | 엄창섭 | 2024.03.03 | 81 |
1836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괴물이 산다는 Loch Ness 호수 [5] | 박일선 | 2024.03.03 | 38 |
18360 | 손흥민 '13호골' 작렬 [1] | 심재범 | 2024.03.03 | 43 |
18359 | "내 마지막 환자도 백령도서 받을 것" [11] | 김동연 | 2024.03.02 | 97 |
18358 | [한국일보 70년·70대 특종] <1>하와이 망명 이승만 전 대통령 단독 인터뷰(1961) [2] | 김필규 | 2024.03.01 | 79 |
18357 | 향수 (이미자, 패티김) [6] | 최종봉 | 2024.03.01 | 58 |
18356 | 제비 (조영남) [1] | 최종봉 | 2024.03.01 | 35 |
18355 | 인사회 모임은 3월 6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 이태영 | 2024.03.01 | 59 |
18354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Edinburgh [1] | 박일선 | 2024.02.29 | 18 |
18353 | 어제 합창반에 가서 노래로 세계 여행을 했답니다. [2] | 연흥숙 | 2024.02.28 | 68 |
18352 | 세상에 이런 일이 | 심재범 | 2024.02.28 | 50 |
18351 | Orlando Wetlands, Florida, USA [6] | 김승자 | 2024.02.27 | 337 |
18350 | 눈 온 다음 날 대공원에서 [9] | 김동연 | 2024.02.26 | 85 |
» | 2월 산우회 눈속의 대공원 [6] | 이은영 | 2024.02.26 | 58 |
1834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South Shields [1] | 박일선 | 2024.02.25 | 20 |
18347 | 2000년 전 폼페이로 시간 여행 [2] | 이태영 | 2024.02.25 | 101 |
나하고 같은 시간에 영상 만들고 있었구나!
아주 멋지게 잘 만들었어, 은영아.
나는 좋지 않지만 만들었으니 그냥 올렸어.
같은 장면이 많기도하지만 다른 것도 있으니 함께보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내 것도 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