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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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중 셋 보살님
2009.04.12 09:43
알중 셋 보살님
다산초당 비켜가며 백련사로 오르는데
앞서거니 뒷서거니 동백꽃길 밟는중에
알중셋 보살님이 내앞에서 멈춰서네
이보서 세자매님 나도함께 열반하세
김 인
1. 세 알중 보살님과 함께
2. 동백꽃 길
3. 백련사 동백 숲
4. 백련사 동백숲 아래 강진 포구(포구 바른쪽으로 가면 남해 바다 왼쪽으로 가면 강진읍)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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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보살님 얼굴도 생각나는군요. 강진포구를 바라보면서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
친구들이 보살님들을 모델로 열심히 사진을 찍더군요.
보살님과 같이 사진 찍었으니 열반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