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여행기 - Almaty (속)
2017.11.06 06:4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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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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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07 06:52
최근의 카자흐스탄 인구분포는 카자흐 인이 약 70%이고 러시아 인이 약 20%인데 러시아 인들은 Almaty 같은 대도시에 많이 사는 것 같아. 아마 소련이 해체되기 전에는 러시아 인의 비중이 더 높았을 것이야. 지금도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카자흐스탄의 운동 선수들은 대부분 러시아 인들이지. 카자흐 인들은 터키 어족으로 생긴 것이 몽골이나 우리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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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7.11.06 13:30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행기입니다. 그런데 주마간산으로 보고온 인도나 러시아에, 다시 가 볼 수 없을 것 같아 애석하군요.
이 여행기를 출판하시면 제일 먼저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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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07 06:53
감사합니다. 이 여행기를 출판하면 제일 먼저 구매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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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6 22:10
어렵다는 러시아어 한 개 배웠어요. "투알렛"
러시아 여행가서 화장실 때문에 고생하지 않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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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07 06:54
러시아 어를 쓰는 나라를 여행할 때 제일 필요한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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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07 10:05
인터넷 전문가인 박일선님을 통해 usb에도 바이러스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인터넷도, 공항 교통망도 선진국에 속하죠. 요즘엔 전철까지...
공원에서 해바라기하며 담소하는 노인들이 우리라는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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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08 08:06
항상 만 천원 짜리 분당과 공항을 직행으로 다니는 공항버스를 이용합니다. 너무 편합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아마 무료이겠지만 무거운 짐을 가지고 여러 번 갈아타는 것이 (아마 2번) 번거러워서 공항 전철은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습니다. 큰 짐이 없을 때 한 번 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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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발레를 보러 간 Abay State Theater of Opera and Ballet의 위용이 대단하네 멋진 건축물이야
아쉽게도 발레는 보지 못하고 지루한 음악회만 관람했어
10년 전이라 인천공항으로 가는 전철이 없었군
지금은 전철마저 있어 일선이 말대로 교통편은 최고로 편리하지
인터넷방에서 USB 검사도 한다니 좋긴한데 너무 비싸 시간에 쫓겨 역활을 못해 아쉬웠겠어
사진을 보니 인종의 구성은 러시아인 백인계나 몽고사람 비슷하게 생긴 아시아 사람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