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 모음

2017.08.13 19:58

심재범 조회 수:780


듣고싶은곡 클릭하면 들을수있습니다



Paul Mauriat


이지 리스닝 음악(경음악,무드음악)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지휘자 겸 작곡가 폴 모리아가 2006년

11월 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도시 페르피냥에서 81살을 일기로 숨졌다고 ‘아에페프(AFP)통신’이

전했다. 경쾌하고도 감미로운 선율로 한국 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폴 모리아 악단은 1968년 <러브

이스 블루>가 대히트하면서 세계적인 악단으로 발돋움했다.



    폴 모리아 악단은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해 새 시대의 무드음악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었다.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에게해의 진주>, <올리브의
    목걸이>, <시바의 여왕>등 남미풍 음악을 유럽에 소개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만 120 여회의 공연을 가질 정도로
    두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후 4번이나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음악도 여러 곡 편곡해 발표한 바 있다.
1997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화 훈장’을 받은 그는 1998년 일본공연
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364 고국에서(3) [2] 김세환 2009.04.09 152
18363 다산 기념관 앞 계단에서. [3] 김인 2009.04.09 183
18362 남도 오솔길에서 거닐며 만난 친구들.. [19] 권오경 2009.04.09 279
18361 남도의 봄 [13] 김동연 2009.04.09 181
18360 ▶ 매조가 '관리자님'께 의견을 제안합니다. [9] 임효제 2009.04.09 137
18359 졸업 50주년 기념 5 - 테마여행 4일(진주, 합천, 귀향) [9] 이문구 2009.04.09 256
18358 卒業 50週年記念 旅行 ( 南道 山寺巡禮 ) 3 [5] 김진혁 2009.04.09 161
18357 남도여행1 [6] 김필규 2009.04.09 278
18356 ** 4월 강화도 산행 안내 [2] 백승재 2009.04.09 129
18355 박일선의 배낭여행 - Somaliland와 Djibouti [4] 관리자 2009.04.09 131
18354 고국에서(4)-다산초당 [1] 김세환 2009.04.10 146
18353 주거니 받거니 (195) /인물 연습 [7] 김영종 2009.04.10 173
18352 금요 음악 산책 / 山 寺 의 [7] 김영종 2009.04.10 202
18351 고국에서(5) [4] 김세환 2009.04.10 155
18350 위험을 무릅쓴 만용의 결과가 겨우 이거 [8] 이문구 2009.04.10 189
18349 남도여행 2 [6] 김필규 2009.04.10 245
18348 관리자님 질문있어요. [8] 황영자 2009.04.10 131
18347 卒業 50週年記念 旅行 ( 南道 山寺巡禮 ) 4 [10] 김진혁 2009.04.10 223
18346 고국에서(6) [1] 김세환 2009.04.10 157
18345 주거니 받거니(196) /남도 여행중 [9] 김영종 2009.04.11 237
18344 섬진강변 따라서 가는 벗꽃나무 길 [2] 김인 2009.04.11 198
18343 고국에서(7) [1] 김세환 2009.04.12 131
18342 알중 셋 보살님 [3] 김인 2009.04.12 144
18341 ▶ 또 관리자님께 무식한 [질문 한 가지]와 [의견 한마디]를 합니다. [4] 임효제 2009.04.12 105
18340 누가 제일 잘 찍었을까요? [8] 김동연 2009.04.12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