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인사회 화려한 외출
2019.10.03 10:20
10월 2일 인사회 모임은
모처럼 동창회관을 벗어나 아름다운 창덕궁에서 가졌습니다.
창덕궁과 낙선재에서 산책을 즐기고
뒤풀이로 용수산에서 점심, 카페 홍시에서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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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10.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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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03 16:26
계절은 가도 추억은 남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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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10.03 16:48
박일선씨 보내느냐고 비가 보슬보슬오더니
음식 좋고, 커피 향 좋은 곳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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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10.03 21:20
비를 걱정했는데 ... 의외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아름답고 친절한 카페 홍시에서 가진 마무리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겠습니다.
낙선제 쪽마루에서 그리고 감나무 앞 벤치에 앉아 수다 떨면서 놀던 기억도 함께.
* 카페 홍시에서 맛있는 케익과 차를 사주신 황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인사회 야외수업시간에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아참! 심재범님 롯샌쿠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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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03 22:35
아이구 김동연님, 야외수업 자주올가 걱정이 되는데요,
모르긴 하지만 일년에 두 세번은 뭐 괜찮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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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10.03 23:24
창덕궁 야외수업 날씨도 좋고 점심과 커피 너무 좋았어요.
심재범씨의 쿠키 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낙선재에가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예요.
항상 거기가 왜 좋은지 조용하고 친근감이 있느곳이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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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3 23:47
창덕궁과 낙선제에서의 야외수업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라고 비도 비껴가 주고 모처럼 한가하게 즐겼죠.
맛있는 점심, 분위기 좋은 곳의 커피향, 박일선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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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10.04 01:29
제목 그대로 정말 화려한 나들이였군요.
창밖으로 나무잎새가 하루 하루 물들어 가는 것을 지켜보는 요즈음,
인사회 창덕궁, 낙선제 나들이는 참으로 좋은 착상이였습니다.
더구나 용수산 점심에 홍시에서 다과라니, 인사회원의 수준높은 취향을 말해주네요.
함께 어울리듯,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부러운 마음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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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4 07:15
날씨를 좀 걱정했는데 아주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영호가 쏜 커피점 언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창덕궁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다음에는 한층 더 높게 3층으로 자리를 잡으면 창덕궁 경치를 더 잘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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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9.10.04 07:16
못난 얼굴 연출 잘 해주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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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과 낙석재의 풍경을 감상 하면서 여유롭게 야외수업을 하고있는 인사회원들의 즐거운
모습들이 참으로 정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