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명화와 명곡-7
2022.09.03 19:15
배경음악은 볼프강 모짤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제2악장 Romanze입니다.
이성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계몽주의시대의 신고전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낭만주의는 감정표현을 더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상황을 그린 Goya의 그림들과,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한 Delacroix 그림등은 자주 보아온 그림들입니다.
댓글 4
-
황영호
2022.09.04 20:28
-
정굉호
2022.09.05 17:09
매우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생각하네.
우리 학교 다닐때에 짝궁이 여학생인 경우는 아마 없었지?
-
이은영
2022.09.07 11:56
들을수록 좋은 명곡입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김승자
2022.09.23 23:25
팔월에 기회가 닿아서 Aspen Music Festival에 가서 귀가 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선생님 강의에 낙후되었어요.
음악을 곁들인 미술학공부를 미쳐 못따라가서 이제 되돌아가서 감상합니다.
늘처럼 음악과 미술을 세대를 따라 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41 | Arabesque no.1 by Debussy [1] | 김재자 | 2009.06.22 | 4630 |
18340 | 파도 [21] | 한순자 | 2010.01.22 | 4550 |
18339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8 |
18338 | 동남아 여행 - 인도네시아 후편 [15] | 박일선 | 2012.04.22 | 4493 |
18337 | 세상에서 가장 슬픙 클래식 | 심재범 | 2016.12.26 | 4463 |
18336 | 11회 사대부고 동창모임.....박문태 [1] | 관리자 | 2020.08.08 | 4390 |
18335 | 축하 [2] | 이창식 | 2009.03.30 | 4332 |
18334 | 연습 - 버블게임 - 리바이벌 [6] | 김영송 | 2009.03.31 | 4262 |
18333 | 불꽃처럼 살다 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 | 심재범 | 2019.03.21 | 4250 |
18332 | 등산(976) [6] | 김세환 | 2012.05.28 | 4234 |
18331 | 오금 저리는 사진들 [7] | 심재범 | 2014.11.23 | 4125 |
18330 |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 모음 [4] | 심재범 | 2018.08.08 | 4022 |
18329 | 5월 첫인사회 모임 [6] | 이태영 | 2021.04.29 | 3927 |
18328 | 32 Photos of Animals you probably never seen before [7] | 홍승표 | 2015.06.07 | 3848 |
18327 | 11월 두번째 인사회 모임은 15일입니다. [19] | 김동연 | 2017.11.08 | 3792 |
18326 | 6월 5일 인사회는 '서울식물원'에서 [5] | 이태영 | 2019.05.29 | 3525 |
18325 | 12월 1일 인사회 모임 [4] | 이태영 | 2021.11.26 | 3491 |
18324 | No, Corona! [3] | 김필규 | 2020.09.25 | 3445 |
18323 | 어느 지리인생 이야기 [8] | 김인 | 2017.01.02 | 3149 |
18322 | 7월 산우회 모임 [1] | 정지우 | 2020.07.20 | 3147 |
18321 | 산우회 모임 [4] | 정지우 | 2020.09.21 | 3097 |
18320 | 마음을 정화시키는 클래식 [1] | 심재범 | 2020.01.31 | 3089 |
18319 | 동창회보(93호)발간 소식 <표지, 목차 소개> [5] | 신정재 | 2018.03.26 | 3070 |
18318 | 시베리아 여행기 - Baikal 호수 [12] | 박일선 | 2018.10.04 | 3001 |
18317 | 제목:5월25일자 TIME지를 읽고 [1] | 민완기 | 2020.05.28 | 2898 |
볼프강 모짤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제2악장 Romanz,
고교시절 음악 감상실에 갔던 기억이 아련히 그려지네.
그때 누구와 같이 갔었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아마도 짝궁이였던 같에.
좋은 음악 감상 잘 했네. 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