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센터와 송필 작품전
2024.01.12 20:40
1월 10일에 포스코 센터에서 산책모임을 가졌습니다.
건물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웅장한 철근 건물의 규모에 압도 당했습니다.
정면에는 거대한 기둥모양의 수조에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고,
왼쪽 벽에는 뻘건 철물이 쏟아져 내리는 모양의 움직이는 폭포그림이 붙어 있었습니다.
영풍문고, 그림 전시관, '미세먼지 Free Zone', 테라로사 카페,
지하 식당 거리까지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송필 작품전 <레퓨지아를 찾아서>를 관람하면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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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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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1.13 21:38
역시 참석자들의 사진을 찍어 올려주셨군요. 저는 회원들의 사진을 찍지
못해서 동영상이 허전한 것 같았습니다.
포스코센터도 아모레 건물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태영님이 좋은 장소를 추천해 주셔서 우리는 늘 편하게 명소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그날 점심과 뒷풀이까지 열심히 서비스 해주신 박일선님과 이태영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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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1.13 11:40
한 해를 마감하고 미국에 가서 가족분들을 즐겁게 만나고 돌아온 일선이가 호스트가 되어준
새해 첫 모임에 참석 하려고 열차표까지 예매해 두었다가 폭설이 내리는 일기 관계로 상경하지 못해
놓혀버린 날입니다.^^
포스코센타의 여러곳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산책회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들이 아쉬움을
불러옵니다.
잔잔한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 포스코의 산책 후기를 멋지게 편집한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브라인드가 올라가는 인트로 장면,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혹 사용하신 앱이 키네마스터가 아닌지요? 아니면 업그레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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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1.13 21:45
서울 날씨는 춥지도 않고 맑은 날이었답니다. 황영호님이 일기 때문에
못오셔서 아주 섭섭했습니다. 서울시내 가까운 곳에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멋진 건물이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오면 제가 안내하지요.
키네마스터에서 가져온 인트로입니다. 인사회에 나오시는 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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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1.13 11:53
2024년 첫 모임을 멋있게 열으신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장소도 멋있고 송필작품도 멋있고, 그보다 더 멋있는
산책회원들의 모습이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송필씨의 특이한 작품은 동양미가 가득하면서
강직한 고목에 피어 난 유연한 꽃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고목이 된 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음을
새해아침에 배웠습니다.
김동연, 비디오 작품에도 감동하며 즐겁게 감상했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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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1.13 21:54
2024년 첫 모임이 상쾌한 산책이었어. 선릉역 1번 출구에서 약 700미터
걸어가서 건물안에서 좀 걷고 귀가길에 또 선릉역까지 가서 지하철타고 집에오는
거리가 내가 산책하기에 딱 적당한 거리였어.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 하루였단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 전시회가 의외로 새롭고 좋은 느낌을 주었어.
동영상은 점점 게으르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지? 그런대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아.ㅎㅎ
열심히 봐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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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1.13 13:14
이태영님의 안내와 박일선님의 점심과
커피, 도넛츠 너무 좋았습니다.
일식 점심 지하식당
테라로사 카페
DUNKIN DONUTS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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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1.13 22:00
은영아, 사진 골고루 잘 찍었구나.
좋은 영상 기록이 되겠어.
서로 부족한 것 보완해서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아.
박일선님이 맛있는 점심과 커피에 도넛까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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