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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동문 김영자의 따님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기행2
2024.01.16 20:29
11회 동문 김영자 따님인 미술작가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 기행 2"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
를 출간 하였습니다.
댓글 2
-
김동연
2024.01.16 21:21
-
이태영
2024.01.18 09:29
김영자 동문의 따님 박혜원 화백의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 ( 프랑스 예술기행 II )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글 전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 2018 ~ 2023 ) 저는 박혜원 소피아씨가 지닌 정교한 예술적 가치를 깊이 공감하며 '혹시 나의 새를 보았나요' ( 프랑스 예술기행 II ) 를 적극 추천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박혜원씨는 물론 많은 한국 예술가들이 복음 전파의 효율적인 수단인 예술, 특히 성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고군분투하는 소식에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이는 2013 년 11 월 3 일 교황님께서 로마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러시아의 대문호인 피오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인용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 음악, 회화, 조각, 건축은 자애와 선지자적인 희망 안에서 현되고 그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일치시킵니다." 본 저서에서 소개하는 예술작품들이 한국의 많은 예술가들을 비롯 한 미술애호가인 독자들 그리고 온 인류에 아름다움과 영성 그리고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인도하는 길로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랍니다.
전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 2018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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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작가의 '프랑스 예술기행2' 출간을 축하합니다.
책이 아주 잘 만들어 졌어요.^^ 눈이 아주 즐거워요.
*은영아, 나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어.
빨리 잘 만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