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on Park's Family History> - 박일선 편집 출간
2024.01.21 22:38
박일선님이 미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조상찾기를
계획하고 2022년 열심히 발로 뛰어
찾아낸 결과를
작은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인사회에서 그 책을 보고 발상이
새롭고 편집도 좋아 보여서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
책 표지와 뒷면 그리고 내용의 일부를 두서없이
올립니다.
댓글 7
-
김동연
2024.01.21 22:50
-
황영호
2024.01.22 20:39
일선이, 참으로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드리고 싶은 큰 일을 하셨네.
지구 저편 멀리 미국에 가서 살고 있으면서 한국에 세거한 자랑스러운 내 조상의 뿌리를 찾아
홀로 즐겁고 값진 일을 한다는 일념으로 경주로 밀양으로 여주로 먼 길을 여행하면서
각지에 선영으로 남아있는 자랑스러운 조상님들의 족적을 사진에 담아 자녀들에게 유추케 하고
종족의 역사와 박씨의 정체성을 자녀들에게 일깨워주고, 더하여 일선이가 살아온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삶의 일면도 자녀들에게 생생히 보여줄 수 있는 귀한 책을 발간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하네.
-
이은영
2024.01.22 22:48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옆에서 좀 보았는데 단단한 책으로
너무 멋있는 족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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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23 06:15
큰 일 해 냈네.
책을 읽기도 힘든 세상 책을 펴내다니.
자기의 발자취치를 글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울 터인데.
그 의지가 감탄스럽네.
긴 여정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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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1.23 08:02
얼마 전 댓글에도 썼지만
일선이의 족보 만들기가 완성을 했구나.
큰일을 했네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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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1.24 21:04
박일선님, 그동안 큰 일을 마무리 하셨군요.
후손들에게 자신들의 혈연이 이어가는 계보를 명백히 찾아 갈 수 있도록
정돈하여 주셨으니 더 없이 귀한 유산을 남기셨습니다.
목표를 성취하신 노력과 인내에 박수를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박일선
2024.01.25 10:50
감사합니다, 여러 분. 올려주신 동연씨에게 감사하고요. 미국에 살 후손들을 위해서 의미있는 일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유타 주에 가서 책을 유타 주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큰 족보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곧 한국 국립도서관과 미국 국회도서관에도 디지털 책과 함께 기증할 생각입니다. 현재 제 세계여행기 책 발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20여 년 간 한 여행의 여행기를 정리해서 만드는 작업이라 자료가 방대해서 (약 3,500일의 여행기와 사진들) 지난 몇 년 동안 쉬엄쉬엄 해왔는데 앞으로도 몇 년은 더 해야 끝날 것입니다. 저의 여행은 2021년 유럽 자전거여행으로 사실상 끝났지만 앞으로 남극대륙을 포함한 몇 군데는 더 할 생각입니다. 올 5월에는 큰 손녀의 미국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몇 군데 중의 하나인 캐나다 Quebec 지역과 미국 동북부 지역 (New England 지역) 자동차 여행을 2, 3주 동안 할 동안생각입니다. 한국어 여행기 책이 끝나면 영어 판도 만들 생각입니다. 영어 판을 만드는 작업에는 영어번역 앱의 도움을 받아서 할 생각인데 현재 영어번역 앱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업이 끝나면 종이 책과 디지털 책을 저의 가족역사 책을 기증한 한국과 미국 도서관에도 기증할 생각입니다. 이들 도서관에 저의 책을 기증하는 이유는 영구보존을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에도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제 저의 여행기는 카카오 카페에 보존되고 있으나 국립도서관 만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곳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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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라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박일선님께 양해를 구하고 올립니다만 혹시 잘못하는 일일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