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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악단 연주곡 모음

2018.08.08 11:43

심재범 조회 수:4020

 

 

 

   

 
♬ 폴 모리아(Paul Mauriat) 악단 연주곡 모음 ♬


 

 
개별 듣기 

01. 밤하늘의 트럼펫              .........

02. 나자리노(영화음악)          .........

03. 위대한 사랑                   ..........

04.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

05. 슬픈 로라                       .........

06. 돌아와요 부산항에            .........

07. 눈물의 토카타                  .........

08. Love is blue                  .........

09. El condor pasa             .........

10. Rain and tears              .........

11. San Francisco              .........

12.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13. Isadora (이사도라)          .........

14. 에게해의 진주(Penelope)  .........

15. Serenade to Summertime .......

16. El Bimbo                        ........

 
 
폴모리아(Paul Mauriat) 악단 이야기  
폴모리아를 아십니까?
편곡 연주의 1인자!
​Paul Mauriat(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는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9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거나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에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
(L'Amour Est Bleu)는 5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5백여만장 판매됨)
 
그 외에도 El Bimbo, Toccata, Penelope, Nocturn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대한민국과 일본, 중화민국, 홍콩,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의 첫 방일과 1975년의 첫 방한 이래
도합 1,200회 이상 공연하기도 했다.
 
아리랑과‘돌아와요 부산항에’(Please return to Pusan port)를
경음악으로 편곡했으며, 1976년에 프랑스에 아리랑을 소개하여
이후에 유럽에 아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도 폴 모리아는 파리에서 은둔하며 공연 총 감독을 맡았고
그의 악단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 연주 활동을 계속했으며,
Gilles Gambus가 2004년까지 지휘했고 2005년부터는
Jean-Jacques Justafre가 지휘했다.
 
2002년에는 저술가이자, 코멘테이터인 Serge Elhaik가
폴 모리아의 삶을 다룬 Une vie en bleu(A life in blue)를
프랑스어와 일본어로 발간했다.
 
2006년에 그의 오케스트라가 한국과 일본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었으나 그의 사망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2006년 10월 말, 프랑스 남부 페르비뇽의 별장에서,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검사 및 입원했는데, 급성 백혈병인 것이 판명되었다.
2006년 11월 3일 오전 1시, 급성 백혈병에 의한
심부전 때문에 페르비뇽의 병원에서 향년 81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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