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기의 기술
2024.01.03 07:29
외출을 할 수 없으면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우면 기분과 인지가 나빠진다.
우울감이 악화되면 식욕이 나빠지고, 바깥으로 나가기는
더욱 싫어지는 탓에 근육 기능은 더 떨어진다.
반대로 노인의 머리와 몸을 가지게 되더라도 누구든 어떻게든
움직이고 사람을 만나고, 머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내재 용량이 꺽이는 것도 예방된다.
노쇠와 치매가 예방되는 것이다.
-조선일보 1. 3. 정희원 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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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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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04 09:48
고맙습니다
모두 반가운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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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1.03 12:38
반가운 인터넷 등장이시네요.
우리 산우회도 잘 이끌어 주시고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좀더 열심히 나가서 걷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치매를 늦추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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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04 09:51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산우회가 되었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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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1.03 13:45
멍석을 깔아 놓아도 씨름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살고 있어서 언타깝습니다.
2024년에는 무슨 방도를 세워야겠다고 생각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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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04 10:00
시작이 어렵습니다.
제 경우 허리가 아파 새벽에 일어나
걷기에는 추워 찬찬히 뛰면 몸도 풀리고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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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1.04 09:05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만나고 또 만나고
이 형, 새해 귀감의 좋은 글 올렸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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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04 10:04
살아 숨쉬니 천만 다행입니다.
주위 고마운 사람 많으니 더욱 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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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1.05 21:07
창식이 반가워! 산우회까지는 못가도 인사회까지는 열심히 가고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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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24.01.08 14:52
먼곳에서 번번이 참석해서 반갑네.
자네 참석 여부를 쭉 지켜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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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 올리셨군요. 반갑습니다.
지금 동창회 컴퓨실에서 8명이 모여 담소하고 있습니다.
저도 노쇠와 치매 예방을 위해서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식님도 가끔씩 버티고개행을 시도해 보시는 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