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2019.09.19 06:03
댓글 6
-
이태영
2019.09.19 17:57
-
박일선
2019.09.20 09:03
정상까지 올라가진 못했어도 한 나절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왔지.
-
김동연
2019.09.20 18:58
구름속에 가려진 킬리만자로 산이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막상 올라가보면 신비감은 없겠지요.
-
박일선
2019.09.21 06:32
맞습니다. 신비감은 없어지고 대신 성취감을 느끼겠지요.
-
김영은
2019.09.22 12:24
아프리카의 스위스라는 르완다 생각이 간절했겠어요.
같은 아프리카에서 지독하게 시달리는 호객꾼때문에..
아침 저녁 모습을 약간씩 드러내는 킬리만자로는 유명세
탓인지 더 신비해 보압니다.
-
박일선
2019.09.22 18:50
그레고리 펙, 수산 헤이워드, 에바 가드너가 주연한 The Snows of Kilimanjaro라는 영화 때문에도 킬리만자로 산은 신비한 산으로 알려지게 되었지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22 | 세계의 아름다운 자연 [1] | 최종봉 | 2024.02.09 | 20 |
18321 | 와운의 난중일기 [2] | 최종봉 | 2024.02.09 | 24 |
18320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Oxford [2] | 박일선 | 2024.02.08 | 20 |
18319 | 챗GPT 쉽게 쓰는법 [4] | 김동연 | 2024.02.07 | 81 |
18318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Windsor 왕궁 [4] | 박일선 | 2024.02.04 | 39 |
18317 | 4등칸이 없어서요 [2] | 심재범 | 2024.02.03 | 45 |
18316 | 우리동네 강변길 산책길 [8] | 이은영 | 2024.02.02 | 61 |
18315 | 2월 7일 인사회 모임 [2] | 이태영 | 2024.02.02 | 75 |
18314 | 타이타닉호의 5배 ,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선 첫 출항 [3] | 이태영 | 2024.02.01 | 88 |
18313 | 넘 재밌어서~~^^ [3] | 심재범 | 2024.02.01 | 69 |
18312 | 호수 빠진 남성 구한 뜻밖의 영웅 [4] | 박일선 | 2024.01.31 | 80 |
18311 | 설국으로 변한 백양사가 아름다운 시간 [5] | 엄창섭 | 2024.01.31 | 92 |
18310 | 삼성그룹 회장 故 이건희, 다시 돌아본 그의 초상 [2] | 김필규 | 2024.01.30 | 131 |
18309 |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6] | 이태영 | 2024.01.28 | 109 |
18308 | 감사 [5] | 최종봉 | 2024.01.27 | 61 |
18307 | 건강을 지키는 10계명 [4] | 최종봉 | 2024.01.27 | 47 |
18306 | 산우회 신년모임 [10] | 김동연 | 2024.01.26 | 104 |
18305 | 인플루언서 습격한 갈매기, 낚아챈 건 새우깡이 아니었다 [4] | 이태영 | 2024.01.24 | 96 |
18304 | 기관사가 전하는 한마디 [4] | 엄창섭 | 2024.01.23 | 137 |
18303 | <Elson Park's Family History> - 박일선 편집 출간 [7] | 김동연 | 2024.01.21 | 100 |
18302 | 좋은 우정 (友情) [2] | 심재범 | 2024.01.20 | 74 |
18301 | ‘불 뿜는 두루미? 합성은 아니다’ [3] | 이태영 | 2024.01.20 | 94 |
18300 | 대한민국 1호 밴드의 탄생! 밴드 뮤지션 '김홍탁" [3] | 김필규 | 2024.01.19 | 104 |
18299 |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5] | 엄창섭 | 2024.01.19 | 92 |
18298 | 홍춘미 동문의 따님 조경아 작가의 소설 "집 보는 남자" 소개 [3] | 김영송 | 2024.01.19 | 86 |
Kilimanjaro 국제공항에 내려서
흑인 애 두 명을 데리고 여행하는 백인 여자를 만나 덕을 톡톡히 봤어
탄자니아는 르완다와 달리 시작부터 호객꾼한테 시달리면서 짜증나는 여행을 시작했군
Kilimanjaro 등반 사진을 기대했는데 등반 하지 않기로 했어
하지만 멀리 보이는 구름 위의 멋진 Kilimanjaro 정상 사진으로 만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