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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5.5배인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스'
2019.09.20 18:4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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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9.09.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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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9.21 06:02
55년 전 이야기로군요 반세기가 넘었습니다.
이 평택 미군 기지를 보니 왠지 마음이 든든합니다,
좌파가 흔들어대도 웬만해서는 철수는 안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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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9.21 06:37
소인은 필규형 보다 좀늦게 1966년 공군 작전사령부 30방공 관제단 제11대대 일원산 Radar Site에서
관리 장교로 군복무를 하면서
예산 수령차 한달에 한번씩은 본부 관리처에 꼭 들려야 했던 곳인데, 기억이 아련하네.
당시 클럽에 들리면 커피는 무한 리필이라서 좀 신기했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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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21 06:41
굉장하군. 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멋있는 군 기지는 없을 것 같아. 미군이 적어도 100년은 안 떠날 것 같이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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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21 09:26
미국의 국력이 부럽군요. 역시 미국입니다.
한미동맹은 든든하게 지켜져야겠습니다.
우리 가까운 남동들이 공군 유나폼을 입고 이곳을 드나들었다니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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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9.21 10:58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도시인것 같습니다.우리가
용미(用美) 할수 있는 버팀목의 역활을 충실히 해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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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9.22 12:08
웬만해선 보기도 듣기도 어려운, 미군기지의 신세계를 만난것 같습니다.
미8군사령부 유엔군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가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했고
곧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이전해 오다니 한미동맹의 굳건함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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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소생이 공군소위로 1964년 9월부터 1년간 근무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김진술군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작전사령부 30방공관제단의 MDC가 있던곳.
당시부터 용산유엔군사령부의 대체 Site로 준비하고있던 곳으로
비행장 K5를 포함 광대한 부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