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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101호 발행 소식

2020.04.06 14:24

신정재 조회 수:259

 

          동창회보 101호 발행 소식

 

 

전국을 아니 전세계를 공포에 쌓이게 한 코로나19 전염병이 봄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리듬을 많이 변화시켰다. 되도록 외출하지 말고

나가더라도 되도록 많은 사람 있는데 가지 말라고 권고한다. 집에 있자니

하루 이틀이 아니고 무료하기 짝이 없다. 처음에는 답답하니 전화 통화로 달랜다.

그것도 한 두번이지 통화하다 보면 더 할 말이 궁해지고 그래도 하고 싶지만

상대방(대개 친한 친구)을 괴롭힐 수도 있어 이것도 삼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TV에 매달리지만 우리에게 맞는 프로는 드물다. 선택적으로 유로 프로를

볼 수 있지만 그것도 불편하다. 한마디로 지루하고 따분하다.

이럴 때 동창회보(48페이지) 101호와 우리들의 이야기 8호(345페이지)가

시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1월부터 이 많은 분량(400페이지)의

원고를 세 번(연 1200페이지)이나 교정을 본 편집위원들의 수고(자기들이 사서

하는 고생이지만)에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될 것 같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제목만 봐도 기대가 되리라 생각된다.

오랜만에 또 이 지루한 시기에 시간을 보내는 좋은 읽을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내용들은 정말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들"이고 나의

이야기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월 8일 회장단이 발송 작업을 하면 중순에는,

해외에서는 4월 말에는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동창회보 101호와 우리들의 이야기 8호의 목차만을 소개한다.

 

동창회보 101호 목차

 

동창회보 표지.jpg

 

동창회보 목차.jpg

 

우리들의 이야기 8호 표지, 목차

우리들의이야기 표지.jpg

 

 

목차1.jpg

 

목차2.jpg

 

 

 읽고 난 후에는 편집위원(박옥순, 심영자, 홍승표), 글을 쓴 친구들에게 독후감 혹은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나눴으면 더욱 우정이 두터워질 것이라 믿는다.

지루한 코로나의 4월, 아니 "잔인한 4월"을 잘들 견디고 환한 5월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2020. 04. 06.

                                                            신 정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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