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서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 길에 들린 모로코 여행기 – 낭만의 도시 (?) Casablanca
2021.01.24 20:31
댓글 3
-
이태영
2021.01.25 08:31
-
박일선
2021.01.26 08:47
명화 "Casablanca - 스페인어로 white house 란 뜻"는 아주 여러 번 영화이지. 며칠 전에도 다시 봤지. 마지막 장면에 프랑스 경찰서장이 미국인 카페주인 Rick에게 (험프리 보가트) Brazzaville로 가는 출국비자를 내주겠다고 했지. Rick이 나치 독일에 체포되는 것으로부터 구해주기 위한 방법이었지. 보통 Casablanca에서 항공편으로 포르투갈로 가는 것이 나치 독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이었는데 아마 경찰서장이 Rick에게 그 출국비자는 내줄수 없었던 모양이었지. 그때는 Brazzaville이 어딘지 몰랐는데 서아프리카 여행중에 들린 과거 프랑스령 콩고의 수도였어. 호텔 방에서 큰 돈을 도난당했던 곳이지.아마 Brazzaville로 가면 그곳에서 남아공이나 근처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을 통해서 영국이나 미국으로 가는 방법이 있었던 모양이야. 영화 "Casablanca"의 매력은 단연 여주인공 잉그리드 버그만의 미모였었지.
-
김동연
2021.01.26 22:12
드디어 아프리카를 탈출하고 문명의 도시 카라불랑카로 가셨군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리스본이 아름답네요.
옛날에 본 영화 "카사불랑카" 다시 봐야겠네요.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릿드 버그만
만 기억나고 스토리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22 | Palm Springs, California, February 2016 [25] | 김승자 | 2016.03.22 | 2798 |
18321 | 제407 회 금요 음악회 /새해 첫 음악회 [18] | 김영종 | 2014.01.03 | 2795 |
18320 | 월 10만원 줄테니 "유산은 다 내놔" [1] | 김필규 | 2020.05.29 | 2743 |
18319 | 서정적인 클래식 15곡 모음 | 심재범 | 2020.03.08 | 2657 |
18318 | 듣기만 하여도 명상이 되는 음악 [1] | 심재범 | 2018.04.13 | 2591 |
18317 | 12월 16일 인사회 모임이 취소되었습니다. [5] | 이태영 | 2020.12.10 | 2591 |
18316 | 세계적 문화 유산이 될 '부계 수목 사유원" [14] | 이태영 | 2017.11.30 | 2538 |
18315 | ' 콘서트 7080 ㅡ [2] | 하기용 | 2016.07.03 | 2535 |
18314 | 눈 내린 풍경 [3] | 심재범 | 2016.12.13 | 2461 |
18313 | 이른 봄날 덕수궁(德壽宮) 산책 [10] | 이문구 | 2017.03.22 | 2448 |
18312 | 제325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Pathetique' [9] | 김영종 | 2012.02.10 | 2447 |
18311 | Scandianvia I - Copenhagen and Stockholm [16] | 김승자 | 2011.06.23 | 2446 |
18310 | 고궁을 산책 하면서 [4] | 엄창섭 | 2020.05.07 | 2436 |
18309 | 레바논 여행기 -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페니키아 옛 도시 Byblos [4] | 박일선 | 2019.03.28 | 2362 |
18308 | 제 365 회 금요 음악회 /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6] | 김영종 | 2012.11.30 | 2362 |
18307 | 스트레트 해소를 위한 음악 심신 안정을 위한 클래식 [2] | 심재범 | 2020.03.22 | 2201 |
18306 | DIXIE"S LAND SONG [1] | 김인 | 2021.03.04 | 2135 |
18305 | Surrender Ceremony of Japan aboard U.S.S. Missouri [9] | 김승자 | 2010.08.16 | 2109 |
18304 | Come September [7] | 김재자 | 2009.08.30 | 2084 |
18303 | 겨울은 가고 ... [6] | 김동연 | 2022.03.14 | 2055 |
18302 | ## 강원도의 가을 [21] | 성기호 | 2012.11.05 | 2048 |
18301 | 편안한 클래식 힐링음악 [1] | 심재범 | 2019.04.20 | 2025 |
18300 | 졸업 60주년 기념 테마여행 참가 신청 현황 | 관리자 | 2019.03.02 | 2000 |
18299 | 한국의 야생화 5 끝. [4] | 심재범 | 2019.07.18 | 1987 |
18298 | '시간에 기대어' 노래 가사 [4] | 이태영 | 2020.03.17 | 1946 |
무사히 모코에 도착 새로운 여행기가 시작되는군
서아프리카의 세네갈과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는 하늘과 땅 차이로군
모로코는 옛 프랑스 식민지였었기 때문에 불어를 사용하는 나라 아닌가?
모로코 하면 카사 프란카 영화 생각이 우선 떠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