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2022.10.19 22:20
<
댓글 5
-
김인
2022.10.20 12:56
-
이태영
2022.10.21 10:50
13분에 걸친 수 많은 좋은 말씀 중에 한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올 때 하나의 씨앗을 가지고 온다
그 씨앗을 제대로 움트게 하려면 자신에게 알맞은 땅(도량)을 만나야 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땅에서 어떤 삶을 이루고 있는지 순간순간 물어야 한다.....
-
황영호
2022.10.21 21:23
여든의 짧지않은 세월을 삶아온 지난 길을 되돌아 보게하고
얼마 남아있지않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가를 잠시 생각해 보게하는
무소유 정신을 실천한 법정스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아름답고 고운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놓았군요.
-
이은영
2022.10.21 22:16
법정스님은 무소유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을 알고 지내왔어.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며, 비움을 말씀하시는것인데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연습을 하는 생이되면 좋겠다.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법정스님의 말씀을 조용히 생가해 보게되고 느끼게 되는구나.
-
김동연
2022.10.22 22:11
비움도 좋지만 "아름다운 마무리" 가 지금 저에게는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308 | 감사 [5] | 최종봉 | 2024.01.27 | 60 |
18307 | 건강을 지키는 10계명 [4] | 최종봉 | 2024.01.27 | 46 |
18306 | 산우회 신년모임 [10] | 김동연 | 2024.01.26 | 101 |
18305 | 인플루언서 습격한 갈매기, 낚아챈 건 새우깡이 아니었다 [4] | 이태영 | 2024.01.24 | 95 |
18304 | 기관사가 전하는 한마디 [4] | 엄창섭 | 2024.01.23 | 136 |
18303 | <Elson Park's Family History> - 박일선 편집 출간 [7] | 김동연 | 2024.01.21 | 98 |
18302 | 좋은 우정 (友情) [2] | 심재범 | 2024.01.20 | 73 |
18301 | ‘불 뿜는 두루미? 합성은 아니다’ [3] | 이태영 | 2024.01.20 | 93 |
18300 | 대한민국 1호 밴드의 탄생! 밴드 뮤지션 '김홍탁" [3] | 김필규 | 2024.01.19 | 103 |
18299 |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5] | 엄창섭 | 2024.01.19 | 91 |
18298 | 홍춘미 동문의 따님 조경아 작가의 소설 "집 보는 남자" 소개 [3] | 김영송 | 2024.01.19 | 85 |
18297 |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제주도를 건축으로 해석한 방법 [5] | 김동연 | 2024.01.18 | 56 |
18296 | 11회 동문 김영자의 따님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기행2 [2] | 이은영 | 2024.01.16 | 103 |
18295 | 10년 뒤에도 졸업식이 존재할까 [3] | 엄창섭 | 2024.01.14 | 86 |
18294 |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4] | 최종봉 | 2024.01.14 | 42 |
18293 | 교복 입고 왔던 단골들, 마흔이 넘었네… [2] | 이태영 | 2024.01.14 | 94 |
18292 | 1월 17일 인사회 모임 [2] | 이태영 | 2024.01.13 | 84 |
18291 | 포스코센터와 송필 작품전 [8] | 김동연 | 2024.01.12 | 93 |
18290 | 202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위성생중계 [3] | 최종봉 | 2024.01.12 | 33 |
18289 | 2023년 국제 뉴스 사진들 [1] | 이태영 | 2024.01.07 | 118 |
18288 | 해병대 北에 두배로 되갚다. [6] | 엄창섭 | 2024.01.07 | 107 |
18287 | 2024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동영상 수정) [4] | 최종봉 | 2024.01.07 | 39 |
18286 | 인사회 신년회 [13] | 김동연 | 2024.01.05 | 131 |
18285 | 별마당 도서관은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괜찮다. [3] | 이태영 | 2024.01.05 | 115 |
18284 | 미국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8] | 박일선 | 2024.01.03 | 110 |
내 靈의 領域에 차곡차곡 쌓이는 꽃잎
같은 '글발' 같았습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