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어제는 아침부터 함박 눈이 내리더니 점점 폭설로 변했습니다.

우산을 쓰지 않을 수 없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용감하게 눈길을 걸었습니다 천천히.

 

다행히 춥지 않아서 장갑끼지 않은 손으로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요.

 

혹시 이상한 사진이 나오더라도 우산 쓰고 한 손으로 

눈길에서 사진 찍는 할머니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314 타이타닉호의 5배 ,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선 첫 출항 [3] file 이태영 2024.02.01 87
18313 넘 재밌어서~~^^ [3] 심재범 2024.02.01 68
18312 호수 빠진 남성 구한 뜻밖의 영웅 [4] 박일선 2024.01.31 79
18311 설국으로 변한 백양사가 아름다운 시간 [5] file 엄창섭 2024.01.31 91
18310 삼성그룹 회장 故 이건희, 다시 돌아본 그의 초상 [2] 김필규 2024.01.30 130
18309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6] file 이태영 2024.01.28 108
18308 감사 [5] 최종봉 2024.01.27 60
18307 건강을 지키는 10계명 [4] 최종봉 2024.01.27 46
18306 산우회 신년모임 [10] 김동연 2024.01.26 101
18305 인플루언서 습격한 갈매기, 낚아챈 건 새우깡이 아니었다 [4] file 이태영 2024.01.24 95
18304 기관사가 전하는 한마디 [4] file 엄창섭 2024.01.23 136
18303 <Elson Park's Family History> - 박일선 편집 출간 [7] file 김동연 2024.01.21 99
18302 좋은 우정 (友情) [2] 심재범 2024.01.20 73
18301 ‘불 뿜는 두루미? 합성은 아니다’ [3] file 이태영 2024.01.20 93
18300 대한민국 1호 밴드의 탄생! 밴드 뮤지션 '김홍탁" [3] 김필규 2024.01.19 103
18299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5] 엄창섭 2024.01.19 91
18298 홍춘미 동문의 따님 조경아 작가의 소설 "집 보는 남자" 소개 [3] file 김영송 2024.01.19 85
18297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제주도를 건축으로 해석한 방법 [5] 김동연 2024.01.18 56
18296 11회 동문 김영자의 따님 박혜원의 프랑스 예술기행2 [2] file 이은영 2024.01.16 103
18295 10년 뒤에도 졸업식이 존재할까 [3] 엄창섭 2024.01.14 86
18294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4] 최종봉 2024.01.14 42
18293 교복 입고 왔던 단골들, 마흔이 넘었네… [2] file 이태영 2024.01.14 94
18292 1월 17일 인사회 모임 [2] file 이태영 2024.01.13 84
18291 포스코센터와 송필 작품전 [8] 김동연 2024.01.12 93
18290 2024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위성생중계 [3] 최종봉 2024.01.1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