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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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씨와 훈이랑 같이 올레를 걸었어요
2009.04.16 19:29
제주 올레 제7코스를 걷다 2009년 4월 16일 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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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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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04.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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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04.16 19:29
난 훈이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같이 올레를 걸을줄 몰랐지 -
김동연
2009.04.16 19:29
숙자야, 안경 끼고 봐.ㅎ.ㅎ.
마침 한훈이가 오전에 내려와서 합류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어. -
권오경
2009.04.16 19:29
동연아 너도 함께 올레를 걸었구나. 난 올레란 말 뜻도 잘 모르지. 듣고 또 잊어버리고말았어.ㅎㅎ.
하하하 한 훈이구나... 훈이도 걸었어? 와~대단하다~쨩!
'산오름 내외분'이 목적을 해내셨군요. 축하합니다. -
권오경
2009.04.16 19:29
그래 훈이도 합류해서 뜻이 깊었구나. '제주 올레 걷기' 보기 참 좋구나!
올레라~알았으~히히..잘 외워 둘껴~~.
우선 짧게 '골목길'
고맙! -
김동연
2009.04.16 19:29
올레는 옛날 제주 말로 집과 집, 집과 큰길을 잇는 작은 골목길을 말해.
낮은 돌담으로 이어지는 작은 골목길이야.
훈이가 와서 함께 걸어 주어서 기뻤어.
훈이가 나보고 대장이라고 했거던.ㅎ.ㅎ.
나도 잘 모르는 길을 걸었는데 말이야. -
김영종
2009.04.16 19:29
와아 !!
너무 멎있다,한훈씨도 같이 ...... -
김동연
2009.04.16 19:29
10시에 외돌개에서 김세환씨 내외와 만나서 걷다가
훈이가 도착해서 월드컵 경기장에서 만나 함께 나머지 구간을 걸었답니다.
훈이는 약 8km를 걷고 우리는 17km 정도 걸었지요.
중간지점에서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길에서 한라봉도 사먹었어요.
그리고 비도 좀 맞았지요. 비를 맞으며 걷는 것도 지나고 보니까 재미있었어요. -
민완기
2009.04.16 19:29
올레 7코스의 성공적인 답사를 축하드립니다.
김세환동문내외의 방한이 즐거우시길 빕니다.
한훈동문은 고교시절 UN문화교류특별활동반에서
뵈었는데 아직도 별로 늙지않으셨으니 그 비결이
궁굼합니다. 미주동문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동연
여사님을 존경합니다.감사. -
김승자
2009.04.16 19:29
훈이랑 반가운 시간을 보냈겠구나.
여행가방 들고 걷느라고 훈이가 애 썻겠네.
김세환씨는 아름다운 벤 쿠버를 늘 걸으셨는데
사진에 보니 제주 올래길도 못지 않게 아름답군요. -
하기용
2009.04.16 19:29
* 비를 맞으며 올레길을 걸어가는 석란님.
멀리 바라보이는 성산포도 주상절리의 정방폭포도
어느땐가는 또다시 가보고 싶은 마라도가 마냥 그립습네다. -
이창식
2009.04.16 19:29
멀리서 온 손님에게
융숭한 대접 하셨네요. -
황영자
2009.04.16 19:29
멋진 올래를 걸었구나.
김세환씨는 행복했겠다.
팬과함께 올래를 걸었으니.ㅎㅎㅎㅎ -
김진혁
2009.04.16 19:29
아니 제주댁께서 비를 맞으며 걸었다구요?
자기동네 날씨에 어둡군요.ㅎㅎ
해외 친구들에게 좋은일 했군요. 보기 좋습니다. -
김동연
2009.04.16 19:29
3학년때 36번. 흠집 않났어요. 실패했어요. -
김영종
2009.04.16 19:29
한훈씨가 그리 큰키는 아닌데 그보다 한결(?) 적으신데
3 학년때 몇번 이셧수 ㅋㅋ/ 부러워 흠집내기/ 성공 할려나????? -
김동연
2009.04.16 19:29
우리동네라 나만은 비를 안맞을 줄 알았지요...ㅋ.ㅋ.
비를 안맞았으면 재미가 없었을 것 같아요. -
최경희
2009.04.16 19:29
동연아,안내를 멋지게했네 !!!!!!!
미국사람 훈이,카나다내외에게 멋진 선물 했구나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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