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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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왔어요 (이초영)
2009.04.17 15:09
4-16, 정수, 나(이초영) 그리고 우리 남편.. 무사히 N.Y.에 도착했어요...
좌석이 다행이 셋이 나란히 앉아서.. 돌아오는 14시간 자다가, 깨다가..
이야기로, 이야기로... 웃고, 손벽도 치면서 ..14 시간이 지루하지않게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밤 1:00 도착하여.. 짐을 대강 풀어보니...제주에서 산 미역, 다시마, 고사리..
또.. 온갗 며루치 (이곳은 며루치가 비쌉니다), 김, 건어물..등등.. 건어물상을 차려도
충분하겠어요...
이 건어물들 다 먹기전에 또 가고 싶네요...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서...사진도 찬찬히 보고,
부고 New Website에 소식 올려 보렵니다..
즐거운 여행길, 매일매일 스케쥴 무사히 마추고,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기도 드리면서 ...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세요...이초영...
댓글 12
-
이문구
2009.04.17 15:09
-
김진혁
2009.04.17 15:09
여행에서 만났지만 인사회에서도 만났었는데 벌써 집에 가셨군요.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
김영종
2009.04.17 15:09
옆에서 뵙기도 바쁜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벌써 홈에......
옆에 계시기만 해도 흐믓한 50 년 기념 이엇습니다
다음에도 ......
홈피에에 이젠 자주 소식 올리세요 -
권오경
2009.04.17 15:09
아니 벌~써?
엊그제 만났는데 이젠 바다건너에 있구나. 安着 소식 반가워.
그간의 스케줄 무사히 소화 잘 하고 끝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고~~
천천히 몸 추수리기를..
건어물 이야기가 참 재밌다. 하하하.. 그리고 또 딴 한~보따리? 슬슬 풀 날 기다릴껴. 초영아. -
김숙자
2009.04.17 15:09
초영아, 무사히 도착했다니 고맙기만 하구나
서울에서 내 일 때문에 너를 두번 다시 못
본 것 정말 미안 하구나 이해해 주길
일상으로 돌아 갔으니 여독도 풀고
귀중한 추억담 한아름 여기에 풀어 놓아. -
김동연
2009.04.17 15:09
벌써 도착했구나? 짐까지 풀고 도착성명서도 발표하고 빠르다 빨라.
역시 초영이구나...
이번에 재미있었으니 자주 한국에 나와,
그리고 제주에 와서 건어물을 사가야지.ㅎ.ㅎ. -
김승자
2009.04.17 15:09
무사히 잘 다녀 왔다니 반갑다.
재미있게 지난것 같아 보기 좋았고
건어물 보따리가 눈에 삼삼,
이야기 보따리 슬슬 풀어 놓아. -
최경희
2009.04.17 15:09
너의부부 모습 선하구나
너의 영감님께 어려워서 하고픈 말도 못하고 다음에 오시면 좀 더 다정하게 해 드릴께
너의 재치있는모습에 한참 반해있곤했지 ...
너의부부 가끔씩 뵙도록하자 .
초영아,사진보따리 조금씩 풀어 놓아라 기대할께. -
심재범
2009.04.17 15:09
무사히 귀국?(귀가)하셨다니 참말로 다행입니다
바쁜 스케쥴에 따라 움직이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특히 부군께서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강행군을 하셨으니 충분한 휴식으로 원기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이곳에 자주들러 그곳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민완기
2009.04.17 15:09
부군께서는 정말로 존경스런 어른이십니다.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우리동문 이초영씨를 위해
서울나들이를 해주신 점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 -
전준영
2009.04.17 15:09
먼길 잘 도착한것을 축하 합니다. 서울에 부부가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 는지 모릅니다. 뜻 깊은 졸업 50주년 행사에 두분이 참석하시어 우리에게 귀감이 되었답니다. 동창의 부부는 동창회 준회원 이기에 어디나 같이 참석해도 누가 뭐랄 분이 없답니다. 우리도 많이 배우 게 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일만 있기 바란 답니다. 그간 같이 다닌 여행이며 음악회, 워커힐, 인사회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이 었다고 기억합니다. 선배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를.... -
하기용
2009.04.17 15:09
* 두 분이 즐겁게 고국 방문하시고
상쾌하게 도착했다 하오니 반갑습니다. 계속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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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오랜만에 만난 미주 친구들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우리 홈페에지에서 가끔씩 대화를 나누다가
머지 않은 날 다시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