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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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22)
2010.05.19 10:26
“오랜 나무들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그 나무들 밖에는 없네”
그 나무들이 나를 반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 진다. 나를 좋아해서 2 천사들까지 보내 함께 오도록 한 것 같다. 나무들도 감정이 있어 보인다.
우리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 속에서 살아야 된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인생은 좋아하는 사람과 일단
인연이 맺어지면 그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 말은 같이 간 친구가 들려준 말이다,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을 수 있다면 그는 인생의 승리자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맞닌 발이지요.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