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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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2일 Grand Canyon
2010.05.19 14:39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Grand Canyon의 림(가장자리)에 서서 협곡을 내려다 보십시오.
그 아름다움과 장대함으로 인해 우리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그 영구성을 우리자신의 짧은 생존과 비교해보게 됩니다.
방대한 공간에서 분주한 일상생활의 노고로부터 위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방문하는 Grand Canyon는 지난세대로부터의 선물입니다.
이러한 선물을 여유있게 즐기셔야합니다.
편히 앉아 빛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변화를 관찰하십시오.
방문객 센터에서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솔길을 따라 거닐면 얼굴을 스치는 햇빛과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레인저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보십시오.
협곡을 솟아오르는 갈가마귀들의 놀이를 관람하십시오.
일출과 일몰을 만끽하십시오.
첨탑들과 뷰트들을 길게 덮어가는 그림자를 바라보면서 이 거대한 협곡이 가르쳐주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자연의 모든 요소들과 이러한 자연을 기꺼이 보호하고자하는
우리의 의지와의 관계에서 겸허한 자세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듯이 미래의 세대들이 Grand Canyon 국립공원과
그들 나름대로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책임수행의 파트너.
미 국회는 1919년에 대협곡의 아름다운 풍경 뿐만아니라 지질학적 환경적 및 문화적 중대성을 고려하여
Grand Canyon을 국립공원으로 확립했습니다.
국제연합은 Grand Canyon 지역을 세계문화 유산지로 지정하였습니다.
국립공원 관리청은 2가지 사명을 가지고 Grand Canyon을 관리합니다.
모든사람들에게 유쾌함과 리크리에이션을 제공하고 공원의 자연적 및 문화적 자원을 보존합니다.
방문객들은 공원의 규정을 숙지해야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반듯이 Grand Canyon 국립공원이
미래의 세대를 위한 멋진 장소로 보존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방문객들은 공원및 Grand Canyon을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Grand Canyon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되었나?
Grand Canyon의 노출된 암석들은 상당히 근래시기에서
상당히 오래전 시기(지질학적으로)까지넓은 범위에 속합니다.
Grand Canyon림 위의 모지암은 Kaibab limestone은 2억7천만년전에 형성되었습니다.
Grand Canyon 바닥의 내부 협곡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18억 4천만년전에 형성되었습니다.
비교 지질학자들은 현제 지구의 연령을 45억 5천만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글들은 공원 안내서 한국어판에 있는 글입니다.
위의 사진은 경은이 촬영
아래것은 내 디카로 촬영
아래보이는 강이 유명한 콜로라도 강이라는데 높은곳에서 내려다본 강은 흙탕물 같이보인다.
댓글 13
-
최경희
2010.05.19 14:39
-
황영자
2010.05.19 14:39
그래 경희야
언니네 덕분에 좋은 여행했지.
언니사위가 고생을 했고
언니 손녀가 내 카메라로 사진 찍어주고.
난 그저 구경만 잘하고 왔지.
고마울 뿐이지. -
황영자
2010.05.19 14:39
그래 경희야
언니네 덕분에 좋은 여행했지
언니사위가 고생을 했고
언니손녀가내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고
나는 그저 따라다니며 구경만 했지.
감사할 뿐이지 -
하기용
2010.05.19 14:39
* 내 디카로 찍은 독사진은 명품입니다 ..... -
황영자
2010.05.19 14:39
하기용씨 내독사진은 손녀 경은이가 찍어준 것입니다.
그아래부터가 내디카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다음에 제 디카로 찍은독사진 보여 드리지요. ㅎㅎㅎㅎ -
김세환
2010.05.19 14:39
영자님 귀한 곳을 둘러 보셨군요.
오래 기억될 느낌을 받으 셨 겟네요.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함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더 사랑스러워
짐니다. 사랑해요. -
황영자
2010.05.19 14:39
네 정말 좋은곳 구경했습니다.
평생 몇번이나 이런곳 구경 하겠습니까?
오래오래 기억 하고 추억이 될 것입니다.
후손들에게 영원히 남겨 줄 수 있도록 -
김숙자
2010.05.19 14:39
인간의 존재는 정말 미비하구나
웅대하고 광활하다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다시 한번 사진을 쳐다본다. -
황영자
2010.05.19 14:39
맞아 숙자야
대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맛보고 왔다.
이런 자연적 조건을 가진 미국이라는 나라가 부러웠다. -
김동연
2010.05.19 14:39
첫번 째 사진은 우리가 보지 못한 곳인 것 같다.
다시 한번 대단한 자연유산에 입이 벌어진다. -
황영자
2010.05.19 14:39
그래?
너희는 그랜드 캐니언에 얼마 동안이나 머물었었는데?
하루자며 일출과 일몰을 구경하면 참 좋겠더라.
그런데 손녀가 일몰 보고 가자는데도 시간 없다며 그냥 하산을 했단다. -
인사회
2010.05.19 14:39
사진으로 보는 대자연의 모습이 이럴진대 眞 모습은 어떨꼬?
밤새 습기 내리고 아침 햇살에 되비치는 과정...그 광경을 그려보며..과연 Grand.
히야~감탄하고 간다. 영자야. -
황영자
2010.05.19 14:39
인사회야
과연 Grand 맞아.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장관이었고
신이 아니고는 이런 작품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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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생각이 많이난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