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우리 나라 석유 비축시설 건설을 30년에 마무리 하고 !!
2010.05.19 21:05
정부는 1980년 부터 석유비축(1979년 석유공사가 설립 입사) 사업을 시작으로 3차 석유비축사업에 따라 지난 2005년 10월부터 건설하기 시작한 총 650만 배럴 저장규모의 울산 석유비축기지가 19일 대통령을 모시고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30년간 비축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1억4천6백만 배럴을 비축 함으로 158일(5개월) 분이다.
울산 석유비축기지는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의 한 야산 아래 깊숙이 땅을 파 만든 지하 저장시설로 아파트 3층 이상 높이의 굴 입구에서 300m 이상 들어가면 높이 16m, 폭 22.5m의 대형 동굴에 지하에서 저장된 원유를 끌어올리는 핵심시설인 펌프실이 있고, 펌프실 100m 아래 암반에 수벽으로 감싸고 가스로 둘러싸인 공간에 650만 배럴의 원유가 저장되는 지하공간이 마련됐다.
울산 석유비축기지는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의 한 야산 아래 깊숙이 땅을 파 만든 지하 저장시설로 아파트 3층 이상 높이의 굴 입구에서 300m 이상 들어가면 높이 16m, 폭 22.5m의 대형 동굴에 지하에서 저장된 원유를 끌어올리는 핵심시설인 펌프실이 있고, 펌프실 100m 아래 암반에 수벽으로 감싸고 가스로 둘러싸인 공간에 650만 배럴의 원유가 저장되는 지하공간이 마련됐다.
18일 석유공사 본사를 출발하여 울산시 울주군(엄창섭 군수) 비축기지 지하에 비축기지를 19일 대통령이 참석하여 울산 시민과 함께 준공 테이프를 끊고 30년의 비축시설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내가 1979년에 한국석유공사에 입사하여 1981년 울산 비축기지의 지상 탱크 건설이 완료되어 비축을 시작한 곳이다. 나로서는 감개 무량하다. 축하 하면서...
댓글 8
-
전준영
2010.05.19 21:05
오늘 20:00에 집에 도착 하였 답니다. 1박2일 출장으로 석유공사로 부터 초청을 받아 사단법인 석우회 회원들 20명이 한달 전 부터 신혼 조회가 완료되어 대통령을 모시고 30년 역사 깊은 비축시설 건설 준공식을 성대히 마치고 오찬을 들고 우리가 비상근 주주인 KOL(주) 가스전 보급선을 운영하는 자회사 지분(25%)을 석유공사로 부터 2009년10월 인수 받아 운영하게 되었기 현장 사장을 방문도 하고 돌아 왔습니다. -
하기용
2010.05.19 21:05
* 전박 !
오랜만에 멋진 출장을 ...... ( 5/28 오이도에서 만납시다.) -
김동연
2010.05.19 21:05
자랑스러운 행사였네요. 축하합니다. -
박일선
2010.05.19 21:05
흐믓했겠구먼. 축하하네. -
황영자
2010.05.19 21:05
축하드립니다.
엣동료들을 만나 기쁘셨겠습니다. -
전준영
2010.05.19 21:05
30년 전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 시절 전두환 대통령 정부에서 울산 지상 탱크 비축시설을 건설 준공하고 훈장을 받든 자리에서 30년이 되어 대통령으로서 자기가 건설 하였든 비축기지에서 기술자 들에게 훈장을 주는 자리가 되어 감개무량 하다며 추억을 더듬는 모습이 었다.
내 나이 41세 때이고 MB 39살로 한참 일할 나이였다. 그때 준공식에 전두환 대통령이 참석함으로 우리들은 근 한달간 준비하느라 울산에서 이리뛰고 저리뛰며 오찬에는 울산주민 대표와 설렁탕을 준비하 였 었다. -
김영종
2010.05.19 21:05
축하 !!!자랑스러운 일에 종사하심을 !!!!! -
인사회
2010.05.19 21:05
축하합니다.
이런 일에 종사하셨군요. 자랑스럽습니다.
나라의 역군들이시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2821 | 김세환, 친구들이니까 [4] | 박문태 | 2010.05.25 | 259 |
2820 | <재 방송~> '오이도'로 오이소~/인사회 나들이 알림장 [4] | 인사회 | 2010.05.25 | 115 |
2819 | 제주올레 14-1 코스 [6] | 김동연 | 2010.05.24 | 148 |
2818 | ▶ 구질 구질한 “사우나 탕” 이야기 [6] | 임효제 | 2010.05.24 | 178 |
2817 | 손자를 기다리며(이런모습 저런모습 47) [9] | 황영자 | 2010.05.24 | 150 |
2816 | 추억의 여행 사진 한 장 (5) - 몽골의 말떼 [6] | 박일선 | 2010.05.24 | 110 |
2815 | 나라가 어려운 이때 희망과 기쁨을 준 유선영 골프선수 !! [3] | 전준영 | 2010.05.24 | 181 |
2814 | 주거니 받거니 (358) /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5] | 김영종 | 2010.05.24 | 171 |
2813 | 빵을 훔친 노인에게 내린 판결문 [4] | 심재범 | 2010.05.24 | 101 |
2812 | 반 고흐의 하늘 [5] | 신승애 | 2010.05.24 | 120 |
2811 | 등산(425) [1] | 김세환 | 2010.05.23 | 89 |
2810 | 등산(424) [1] | 김세환 | 2010.05.23 | 96 |
2809 | 하얀꽃 찔래꽃.... [10] | 김재자 | 2010.05.23 | 172 |
2808 | Gregorian Chant [5] | 김재자 | 2010.05.23 | 125 |
2807 | 교통경찰에게 걸렸는데..... [8] | 이초영 | 2010.05.23 | 140 |
2806 | 4.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3일 라스베가스 [8] | 황영자 | 2010.05.22 | 143 |
2805 | 韓國의 名刹 [7] | 이문구 | 2010.05.22 | 117 |
2804 | 멋진 풍경과 유머 [4] | 심재범 | 2010.05.22 | 88 |
2803 | 분당 번개팀 [2] | 정지우 | 2010.05.22 | 98 |
2802 | [re] 분당 번개팀 [2] | 전준영 | 2010.05.22 | 104 |
2801 | [re] 내 사진도 몇 장 | 박일선 | 2010.05.22 | 95 |
2800 | 예쁜 음악 [6] | 신승애 | 2010.05.22 | 76 |
2799 | 천안함 발표 [8] | 김세환 | 2010.05.22 | 265 |
2798 | 주거니 받거니 (358) / 誕 辰 日에 [4] | 김영종 | 2010.05.22 | 97 |
2797 | American Robin in my Garden [12] | 김승자 | 2010.05.22 |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