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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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0.05.20 19:54
비가 내리는데도 딸 경선이의 연주회에 와준
고마운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의 박수에 힘입어 무사히
연주를 마치고 딸과 함께 모든 걱정을 뒤로하고
다시 힘을 내곤 하지요.
친구들! 감사합니다.
댓글 4
-
정지우
2010.05.20 19:54
힘이 있는연주 감상잘했읍니다. 자랑스러운 따님과 함께 수고많으셨읍니다. 감사 -
권오경
2010.05.20 19:54
열정적인 연주회에 매료되어 끝나고 나와서도 한동안 '멍'했었단다.
난 멍텅구리인데도..
이런 멋진 시간을 주어 행복했어. 석민아.
따님 피경선교수에게 힘찬 박수우~! -
박창옥
2010.05.20 19:54
미안해. 그날 감기로 하루 종일 방콕하느라 좋은 기회를 놓쳤어.
다음에는 꼭 가도록할께. -
김영은
2010.05.20 19:54
자랑스런 딸.
피경선 교수의 성공적인 독주회 축하해.
여전히 열정적이고 우아한 자태의 연주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취했고, 또 뜨거운 박수에 동참 할수 있어서 좋았어.
모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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