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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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다녀오기
2010.03.07 23: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를 번개같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18일 이문구 동문이 제주도에 두번 다녀온 날 이었습니다.
일기가 사나워 비행기가 연속 결항하는 바람에 정오가 거의 다되어 출발하여 당일 저녁에 왔으니 말입니다.
몇시간 동안 제주시에만 머물렀는데 그렇게 인상적인 것은 없었고 경치좋은 김동연 동문이 살고 계신곳은 가볼 엄두도 못내고 그냥 왔지요.
평범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댓글 14
-
이문구
2010.03.07 23:15
-
정굉호
2010.03.07 23:15
미안합니다. Setting을 바꾸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진가요? -
이문구
2010.03.07 23:15
아, 지금은 잘 나옵니다.
새로운 각도에서 새롭게 조명된 제주도,
역시 아름답고 인상적입니다. -
전준영
2010.03.07 23:15
정 사장 제주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 감상 잘했네.
우리가 제주에 가서 못 가본 곳을 잘 찾아 내 특이한 맛이 나는군.
과연 재미 사진 작가로 임명하겠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올려 주기 바란다네... -
정굉호
2010.03.07 23:15
전사장이 잘 보았다니 이제는 영상이 제대로 나타나는 모양이로구먼.
잘 보아주셔서 감사하네. -
김동연
2010.03.07 23:15
내가 살고 있는 제주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무심히 보았는데 정굉호님 눈으로 보니 명승지 같습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제주를 더 자세히 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
정굉호
2010.03.07 23:15
사진 경치가 좋아 보인다니 조금 으쓱하네요. -
정해철
2010.03.07 23:15
제주도는 평소 그저그렇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진을 잘 찍어 상상보다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
하기용
2010.03.07 23:15
* 떠날 때 까지 무척 바쁜 생활을 하였네 -
한 번 더 만날 수 있으려니 했는데 ........
다음에 제주에 가면 ' 동산 식당 ' 에 가서
해장국을 먹어 봐야지 ....... ㅎ ㅎ ㅎ -
정굉호
2010.03.07 23:15
가을에 가면 청진동 해장국집에 또 같이 가세. 해철이도 데리고 -
김승자
2010.03.07 23:15
지난번 자세한 서울 관광에 뒤이어 제주 관광을 잘 했습니다.
제주시가 언뜻 보기에는 옛모습 보다 단정한 대도시의 모습을 띄우고 있네요.
우리는 지난 금요일에 오하이오로 돌아 왔습니다.
아직 눈무더기가 있지만 햇볕이 나고 화씨 50도가 되니 봄이 오는 기척입니다.
구도가 반듯한 사진들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꾸미신 훌륭한 presentation, 즐겼습니다. -
정굉호
2010.03.07 23:15
돌아오니 서울보다 더 추운것 같아요. 실내온도가 낮아서 그러지는 몰라도.
드디어 오하이오에도 봄이 오는 게지요. -
민완기
2010.03.07 23:15
사진도 잘 찍으셨고 편집도 전문가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여사님께 문안도 안드리셨군요.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 -
정굉호
2010.03.07 23:15
너무 급히 다녀오느라고 문안을 깜박. 약간 후회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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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클릭했더니 비공개 동영상이라면서 응답을 않는군요.
나열된 아래쪽 화면을 클릭하니 제주와는 상관없는 동영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