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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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45) / 시샘 추위
2010.03.09 12:55
봄 꽃 시샘추위도 아니고
어쩌다 햇빗이 나면 오후엔 다시 구름이
방콕이 늘어 나니 찻아보는건 음악뿐 인데 하며 오후의 Classic 같이 합니다
댓글 10
-
김승자
2010.03.09 12:55
-
김영종
2010.03.09 12:55
불만 스러운건 꾸물꾸물하게 우산을 갖고가 말어 하며 획갈리게 하고
Out jack을 이거로 할까 아니 머누 무거운데 하면 나가면 어떤 선택을 하였든 후회하게 만들고
아침 눈뜨니 밝은 아침해에 반가워 어디갈까 하다보면 다시 주저 않게 구름이 끼고
이런 희미한 날씨에 봄의 음악을 듣는것도 어째 꿀꿀하고 그렇다고 ㅎㅎㅎ
무어 하나 산뜻한것이 없는 요즈음 입니다/ 그래도 춥지는 않고 추운듯 하니 다행 입니다
"가는세월 그 누가 잡을수가 있나요"하며 서유석이 노래나 뽑을까 합니다 -
임효제
2010.03.09 12:55
어느 사람이~
인간은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모두 비었으니.. 봄을 즐기며 돌아 다니세요.
하기용씨 말씀 같이 BMW(?)도 멀정하시고 부르릉..4바퀴도 있데...
아깟 시샘 추위에 우리 형님 너무 방콕하시는 것 아니유ㅜ...... 하 하 하 하 -
김영종
2010.03.09 12:55
효제야 너도 내 나이 되어 보아라 ㅋㅋㅋ -
김영길
2010.03.09 12:55
초점을 맟추어야해.
클라리넫 소리 오랫만에
한번 들어 봅시다.
김형 고맙소 상상으로나마
차한잔 같이 한 걸로 합시다. -
김영종
2010.03.09 12:55
서둘것 있나 서로 건강하게 있다가 언제 오게나
차도 같이 즐기며 김형 시골길도 같이 가며 보내세나
지난 일요일날엔 카나다 김주영이가 이곳 대전에 와서
금산 시골길에 있는 고기집서 갈비도 그동안 못먹어본 육회도
맞있게 즐겻네 난 소주를 못하여서 우리 집 동거인과 같이
진로 참이슬 4 병을 먹드니 집에 와선 입가심 독주도 한잔하드라 여정 하드굲ㅎㅎ -
김동연
2010.03.09 12:55
클라리넷 소리가 안들리네요.
지금 여기는 눈바람이 세게 불고 있습니다.
조금은 기분이 좋지않은 밤이군요.
노인들이여 힘냅시다! 아자! -
김영종
2010.03.09 12:55
아마도 pile asx 가 그 컴이 반응을 못하는 모양 입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것이긴 합니다만 아래 방법으로 따라 하여 보시조
밤 눈이 엄청 내리길래 사진기들고 나가서 눈내리는 정경을 담아보다 지금 들어 왔습니다
1. Window Media Player에서 도구(T)를 Click 하시고 옵션(O)을 클릭,
파일형식을 또 클릭하시여 모두 선택(S) 을 Click 하신후 확인 해 보십시요..
설명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점 이해해 주십시요 -
박성순
2010.03.09 12:55
시샘추위가 있어야
봄을 정리하는 것 아니겠소.
여하간 봄 느낌은 나무들의 모습에서 옵디다. -
김숙자
2010.03.09 12:55
꽃샘 추위로는 너무 춥습니다
우리들은 추우면 움츠러드니까요
어제는 눈까지 많이 와서 넘어질까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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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니 반갑기는 하나 세월이 그토록 성급히 달아나니
은근히 마음이 조마 조마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