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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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을 기원하며 번개팀 산책 하다!!
2010.02.06 16:00
어느 듯 입춘 절기가 이틀 이나 지나도 시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 드니 만 번개팀 산책하라고 기온이 0도로 올라 산책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각 가정에 입춘대길 하고 건양다경 하기를 기원하며 비둘기의 환영을 받으며 이광용, 이창식, 이정교, 이정식, 김종수, 그리고 나 6명이 3시간을 산책하였다. 산책 중에 오늘이 유치원 원아들 졸업식을 한다고 유치원 정문 앞에 축하의 물결을 대하니 우리 손 주도 유치원 졸업하는 날을 기대하게 된다.
산책 중 야외 음악당을 내려다 보니 정녕 봄이 오나 보다 야외 음악당 지붕 위에 봄 아지랑이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산책 길 지나다 유치원 졸업식 정문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산책하든 동 내 친구들 시범 한옥 앞에서 입춘 절기에 윷놀이가 벌어져 아 랫 마을이 이겼단다. 대문에는 立春大吉과 建陽多慶이라 크게 써 붙여 놓았다.
우리 집 대문(APT. 문)에 입춘을 맞이하여 매년 명필인 붓글씨로 立春大吉이라 써 붙여 놓는다. 복이 좀 들어 올까 나 !
애기 복 돼지야 봄이 왔 단다 엄마따라 이웃에 아빠에게 마실 가자 꾸나 아이 귀여운 복돼지들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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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2010.0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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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02.06 16:00
박 교장의 본연에 자세로 돌아와 홀가분하게 사진 작품 활동을 하시드 군. 항상 박형 가내에도 입춘대길 하시고 건양다경 하기를 기원 한다네. 우리 11회 동창 모두의 가정에도 봄이 오면 大吉 하기를 말일세.... 감사. -
김승자
2010.02.06 16:00
입춘이 지났는데도 여기는 어제 나린 폭설로 방콕이지만
9인치 눈으로 덮힌 설경은 더 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겨울에 한번은 이런 설경을 즐겨야 되겠지요.
아이들이 곁에 있으면 함께 눈사람을 만들면 얼마나 신날가하고 생각만 합니다. -
전준영
2010.02.06 16:00
미국의 입춘도 시샘이 심하군요. 9인치면 많이 내린 눈이 생활에 불편을 주겠군요. 조 박 출근이 힘들 겠네요. 서울도 27Cm 내린 눈이 아직도 잔설로 남 어 있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려 혹독한 겨울이 다시 찾아와 빙하기가 도래 한다는 학설도 있답니다.
노인들이 일상 생활 중 눈에 낙상하여 신경과나 재활 병원 마다 환자가 유난히 많군요. 하루에 100명 이상 찾아 온다니 재활 치료로 문전성시라니 우리 나이엔 미끄러 넘어 지면 골다공증이 심하여 바로 뼈에 금이 간답니다. 우리 나이엔 조심조심 합시다. 입춘대길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일선
2010.02.06 16:00
입춘대길 되게 바라네. 올 겨울에 눈이 많이 왔으면 봄 농사가 잘 되겠네. -
김영길
2010.02.06 16:00
봄이 오면 산에들에
테너곡이 어울립니다.
제가 이노래를 즐겨
불렀지요.
돼지식구들 웃기는군요.
번개팀들이 마음은 순
해서 비들기 모이도 주고
신선놀음들을 하시는 군요.
번개팀들은 봄이 안 와도
꺼떡 없을긴데. -
윤여순
2010.02.06 16:00
금년에 눈이 많이 와서 풍년이 들겠지요. 겨울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하지요.
현관문에 써붙이셔서 대복이 오시리라 믿습니다.그리하여 더욱 행복한
날들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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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마음으로 받는 것이니까요.
건강한 친구들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