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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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57)
2010.02.06 17:06
자연은 사람의 의지를 무한히 강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사람이 자기 마음을 완전히 조절(control)할 수 있게 되면 이 우주에서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는 강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현대 철학의 시조인 니체는 超人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 속에 무한한 힘이 있는 것을 모르고 神에게 자기를 맞기고 포기하는 것이다. 생명과학이 생명의 시작을 밝혀 낸 오늘 날엔 사람들이 얼마나 허상인 신에 매달리는 것이 허구적인가를 점점 알기 시작 하게 될 것이다.
니체는 인간의 의지력으로 神을 넘어 더 좋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마음을 정복하면 神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to be happier than god)
정상을 앞두고 후퇴하신일은
잘 하신듯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설교는
너무 자만심이 강하게
표현된게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