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은 잘 안되었지만
옛것을 한번 보시고 추억을 되살려보시라고
또 손 때문에 활동을 못하니
이런것이라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어찌 지내슈
있어보니 지낼만 하신지 아님 !!!!
들어본 이름들의 동기분들이 시군요
인사회땐 살살 나오실수 있을런지요

* 한 쪽 팔에 깁스하고도
철저하게 활동하는 황감독님 - 장합니다.

쇳대 박물관 잘 구경했어, 영자야.
가서 본 것 보다 더 자세히 설명들으면서 보았어.
왼손으로 장하다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우리 조상의 멋은
참 대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잠금의 목적이 아니라
장식의 멋으로 승화시킨 우리 조상님들의
미적 감각을 보네요.
감사

설명을 들어가면서 보니 잘 이해가 되는구나 .
천천히 네 블러그에서 두고 두고 봐야겠다.

쇳대. 자물통 . 자물쇄 . 이제 그런 박물관도 있네.
웬지 자물통 자물쇄 하면 어려서 기억은 아주 안좋았어
할머니나 어머님께서 좋고 맛있는거 넣어 두면서 덜커덕 잠그어 버리시면
꼼짝없이 먹지도 못하고 열쇄만 바라보던 기억 이.....
<ㄷ>자 모양과 <물고기 >모양의 쇳대를 많이 보았지
잠그는 기능을 벗어나 모양과 기능 을 감안해 만든 장인정신
설명 잘 듣고 한손으로 수고 했어 고마워 잉.....

쇳대란 말, 사라져 가는 단어 아닌가 싶네.
쇠로 만들었다는 뜻이겠지?
쇳대 종류도 가지 가지로구나.
한 손으로 용케 잘도 편집해서 올렸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