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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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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


벌써 이번 여행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군요. 오늘 Puerto Rico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Puerto Rico, Dominican Republic, Jamaica 그리고 쿠바 네 나라가 남았습니다. Dominican Republic 옆에 있는 아이티는 원래 여정에 있었지만 아시다 시피 지진 때문에 못 갑니다..  


이번에는 가까이 모여 있는 San Martin (프랑스 영), Sint Maarten (네덜란드 영), Anguilla (영국 영) 그리고 St Barthelemy (프랑스 영), 네 섬의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San Martin과 Sint Maarten은 한 섬인데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양분해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네 섬 중에 San Martin, Sint Maarten, St Barthelemy 섬은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직접 통치하는 섬이라 거의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백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가도 무척 비쌉니다. 모든 생필품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유럽보다도 더 높은지도 모릅니다..




사진을 보면서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닌 섬들입니다..




Anguilla의 성당 건물인데 무엇이 특이할까요?.




벽이 바람이 통하도록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St Barthelemy (줄여서 St Baths) 가는 뱃길은 파도가 무서울 정도로 높았습니다.




St Barthelemy의 수도 Gustavia 거리는 좁고 차가 많았습니다..




길이 좁아서 그런지 골프 카트 같은 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열대 꽃나무입니다..




이 거대한 닻을 달았던 배 역시 거대한 규모였을 것입니다 ..




St Barthelemy에서 숙소가 있는 St Martin으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며 공원 정자에서 쉬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인 Sint Maarten의 수도 Philipsburg 길거리 이름은 네덜란드 어로 되어있습니다..




Philipsburg의 해수욕장은 나무가 하나도 없어서 뜨겁기 짝이 없습니다..




일광욕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




Philipsburg의 상가 길 풍경.




이 섬에는 중국 음식점이 특히 많았습니다.




학교에는 중국계로 보이는 학생도 보였습니다.




고창스러운 교회 건물입니다.




숙소가 있던 프랑스 영 St Martin의 수도 Marigot 거리에는 백인 프랑스인 경찰들이 걸어서 순찰을 돕니다 .




몸맵시가 예쁜 흑인 여자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길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흑인 여자 .




유람선에서 내린 관광객들 같습니다..




왜 옷가게에서 상의를 벗고 iPod를 듣고 앉아 있을까요? .




3, 4년 동안 입고 여행을 한 상의가 헤어져서 짜깁기를 했습니다 .


이상입니다. 곧 또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Copyright (c) 2004- By 박일선. All Rights Reserved. 이 글과 사진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저작자를 박일선으로 (혹은 Elson Park) 표시하는 조건으로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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