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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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에 독도 대형 광고판이 있다 !!
2010.02.01 19:17
고독하게 멀리서 우리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
독도의 환상적인 설경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60번 고속도로 옆에 세워진 옥외용 대형광고판에는 지난 25일부터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는 한국 땅(Dokdo Island Belongs to KOREA)"이라는 문구가 실렸다.
광고판 아래는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라고 적혀 있다.
이 독도 광고는 LA 동쪽 인근 도시 다이아몬드 바에서 대형 찜질방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를 운영하는 한인 동포 알렉스 조(50) 씨가 2개월 계약으로 게시한 것.
이 광고 소식은 고속도로를 지나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한국의 포털 사이트에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조 씨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이 광고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큰 호응을 보고 너무 겸연쩍었다"라면서 "내가 대단한 애국자인 양 비쳐서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전 고속도로 대형광고판 광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는 동계올림픽도 있는 만큼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광고를 생각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독도 광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광고판 아래는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라고 적혀 있다.
이 독도 광고는 LA 동쪽 인근 도시 다이아몬드 바에서 대형 찜질방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를 운영하는 한인 동포 알렉스 조(50) 씨가 2개월 계약으로 게시한 것.
이 광고 소식은 고속도로를 지나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한국의 포털 사이트에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조 씨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이 광고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큰 호응을 보고 너무 겸연쩍었다"라면서 "내가 대단한 애국자인 양 비쳐서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전 고속도로 대형광고판 광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는 동계올림픽도 있는 만큼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광고를 생각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독도 광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몸은 미국에서 살지만 어머니의 나라 조국의 독도를 사랑하기에 아낌없이 광고를 만든 진정한 애국자라고 사료된다. 감사하고 살 맛이 난다.
일본의 흑심은 사그러 들줄 모른다 왤까 무진장하게 깔린 자원! 탐날 꺼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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