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산에서 본 비경
2010.02.03 10:09
외국인 등산가가 남아메리카의 한 테푸이(로라이마)에 올라가
그풍경을 찍었는데 우연히 나타난 사진입니다
테푸이(tepuy, tepui)는 남 아메리카 기아나 고원지대에 있는
위 사진과 같은 탁상 모양의 지형(높은 산)을 현지인들이 부르는 말입니다.
남아공화국에서는 이런 지형의 산을 '테이블 마운틴' 이라고 하는데.........
2010.02.03 10:09
외국인 등산가가 남아메리카의 한 테푸이(로라이마)에 올라가
그풍경을 찍었는데 우연히 나타난 사진입니다
테푸이(tepuy, tepui)는 남 아메리카 기아나 고원지대에 있는
위 사진과 같은 탁상 모양의 지형(높은 산)을 현지인들이 부르는 말입니다.
남아공화국에서는 이런 지형의 산을 '테이블 마운틴' 이라고 하는데.........
이런 테푸이는 위는 평평한 분지지만 사면은 깎아지른 듯한 수직 절벽이
수 백미터 높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벽 산 위에는 이런 모습이 전개되는데,
산 아래의 모양과 서식하는 식물이 확실히 다르다는군요.
산 아래는 열대우림인데
산 위는 온대지역에 해당이 되고 냉대지역에 해당되는 곳도 있다는군요.
테푸이 산 위에는 이런 샘도 있고요. 제법 큰 시내도 있다는군요.
그 물이 흘러 이렇게 절벽 아래로 덜어질 때는 수 백m 의 폭포를 이룬다는군요.
사진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폭포인 엔젤 폭포(Angel waterfall, 높이 979m) 인데
이 폭포는 유명한 로라이마테푸이 에 있다고 합니다.
테푸이로부터 시작된 물은
흘러 수 많은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이런 강을 이루는데......
또한 놀라운 것은 테푸이 위의 풍경들입니다.
이런 괴기한 풍경들이 테푸이 위에 형성 되어 있다는군요.
Roraima tepuy 위의 풍경
2010.02.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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