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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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15) / 오후의 Classic
2010.02.03 17:23
Six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Op.1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Op 1-3 HWV 361
Arthur Grumiaux(1921~1986)Violin / Robert Veyron-Lacroix(1922 ~ )cemb
PHILIPS
몸에 익히고 있으면서 애써 그 점을 과시하려 하지 않고 자유롭고 여유 있게
작곡한 걸작이다.
이 곡은 헨델다운 밝고 감미로운 선율과 기품을 갖추고 있다.
그뤼미오(vn), 베이롱-라크르와 (cemb) (Ph 66)은 약간 빠른 템포로 섬세하고
유려한 낭만적 서정과 기품이 깃든 세련된 연주다. 두 악기가 빚어내는 음색이
매우 아름답다.
베이롱-라크르와(Robert Veyron-Lacroix)는 란도브스카에게 사사받은 프랑스
출신의 쳄발로 주자로 발랄한 리듬감, 명쾌한 액센트에 우아함을 깃들인 그의
연주 중 랑팔과 함께 바하 플루트 소나타, 헨델 플루트 소나타, 라모 클라브생을
위한 독주곡 모음집, 그뤼미오(vn)와 함께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풀랑크 전원
협주곡이 뛰어났다.
댓글 20
-
김영종
2010.02.03 17:23
-
김동연
2010.02.03 17:23
처음들어 본 헨델의 곡과 신비한 색의 호수사진이 어울립니다.
해설을 열심히 읽기는 합니다만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별로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구요. 그래도 읽을 때는
제법 머리를 굴리고 눈을 껌벅이니까... 감사한 마음입니다. -
이정란
2010.02.03 17:23
동연이의 '처음.. 읽기는..잊어..별로 노력.. 감사한..'에 모두 '저두요오~~~!'ㅎㅎㅎ
또 가져가는데... -
김영길
2010.02.03 17:23
지금은 근무중이라
곡을 틀어 들을 수는
없고 후에 들어
보기로 하지만
핸델 곡은 내가
무조건 좋아합니다.
교회생활 하는 교인들은
성령충만이란 말을
하는데 나는 이 헨델곡이
바로 성령충만의 통로라
그렇게 생각 하지요. -
최경희
2010.02.03 17:23
잔잔하고 맑은곡 !!
언제들어도 깊은 곳에서 그리움이 가득 넘쳐 옴을 느낍니다. -
최경희
2010.02.03 17:23
잔잔하고 맑은곡 !!
언제들어도 깊은 곳에서 그리움이 가득 넘쳐 옴을 느낍니다.
헨델곡은 언제 들어도 기품있고 우아하죠. -
황영자
2010.02.03 17:23
아름다운 곡을 들으며 이 아침을엽니다.
항상 마음을 잔잔한호수처럼만들어주는곡을 헨델은 썼다는 말으을 들은적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순
2010.02.03 17:23
좋은 곡 잘 듣고....
멋진 사진 감상 잘 하고....
몇일 들 판 다니다가 늦은 밤 대전 옆 고속도로
스치면서 전화하면 화낼 것 같고...
먼 발치로 대전을 보면서 휙 지나왔네...미안쿠만.. -
권오경
2010.02.03 17:23
사진이 꿈 꾸는 듯 ~ 시를 읽는 기분입니다.
곡이 좋아 가져가면서..두루두루 찾아보니..음악의 대가님? 이거 괜찮나요? 음반 판매하는 광고가 나와서요?? -
김영종
2010.02.03 17:23
겁나니까 내일쯤 100 번 크릭정도 되면 음악 지우겟 습니다 -
한순자
2010.02.03 17:23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헨델의 곡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께서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신 것
같네요. 이 아침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루를 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0.02.03 17:23
아휴 이러들 실까봐 정말 망설이는 데요 최동희 선생님 음악 점수 70 점이 었는데요 ㅎㅎㅎ
시골 살며 농사일도 없고하니 가끔은 어슬렁 거리며 사진기 들고도 나가며
중국 무협지도 읽으며 소일 하다 그것도 지루 하면 여기저기 들락 거리며 음악도 들으며
이 음악은 지난번 그 사진에 같이 쓰면 한결 사진이 돗보일텐데 하는 생각 또
이 음악은 같이들 들으면 하여서 심심하니 사진이나 넣자 하는 출발점 이 솔직한 고백 입니다
제발 조예가 하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오 음악 점수 70 점인데 ㅎㅎㅎ -
정해철
2010.02.03 17:23
이곡 어떻게 올렸는지 옮기려해도 긁기로는 안됨니다. -
김동연
2010.02.03 17:23
나는 버~얼써 갖다 두었습니다.
누구는 약 오르겠는데요.
제주까지 잡으러 오지 않겠지요? -
김영종
2010.02.03 17:23
긁기로 안될땐
1. 마우스를 음악 바에 대고 오른쪽을 누르면 글이 나옵니다 여기서 속성을 눌러 나오는곳에서 위치를 복사하여서 카페에 옮기고
-
임효제
2010.02.03 17:23
형님!
음악을 지우시려면(4일 18시 경)
뮤직 빡스도 지워 버리쇼.. 응..
뭐.. 약 오르게 열심히 설명 읽고 나서, 음악이 조용해서 보니..
그냥 꽝이라~~~ (매조가 무섭기는 무서운게로 구만요. ㅎㅎㅎ)
-- 다른 분은 아직도 음악이 나 오나 보다..? -- ㅋㅋ -
김영종
2010.02.03 17:23
아직 안 지웠는뎁쇼
잘나오는데요 꼬물 컴이긴 하지만 말은 잘듣는 답니다
11 일 나올거유 그것 내가 갖고 있는뎁쇼(둘만의 소곤 소곤입니다) -
성기호
2010.02.03 17:23
Classic 에 문외한 인데도
마음이 편아~ㄴ 하면서도 생기가 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김숙자
2010.02.03 17:23
음악도 좋고 사진도 계절에 잘 맞아요
겨울의 깊이가 잘 표현된 사진 같습니다. -
김승자
2010.02.03 17:23
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나도 갖다 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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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는 '통주저음'이라 한다. 바로크 시대에 널리 행해졌던, 특수한 연주형태를 지닌
저음 파트를 말한다. 당시의 건반 악기주자는 주어진 저음부의 선율 위에 즉흥적으로 오른손
성부를 만들면서 반주를 했다. / 몰라서 찻아 보기는 하였습니다만 오른손 성부란 성부 성자 성신의 호를 할때 하는 오른손 형태인 모양 입니다만 ㅎㅎㅎㅎ
혹 아는분 하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