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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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9 회 금요 음악회 / Giovanni Paisiello
2010.02.05 12:52
상당히 낮설은 작가입니다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로
눈온후의 꽁꽁 얼은 호수을 앞에하고 파이지엘로의 피아노 곡 들어 봅니다
파이지엘로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iovanni Paisiello 1740-1816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로 1740년에 타란토에서 태어나서 두란테에게,
1755-59년간에는 나폴리에서 아보스에게 사사하였습니다.
1760년을 지나서부터는 오페라 부파의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1776년 그가 로시아에 일자리를 얻어 페테르스부르크로 가기까지는 이미 50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776-84년간 러시아에서 아카테리아 여제 (女帝) 궁정의 전속 오페라 악장으로 일했으며,
한 때 파리에서 생활하다가 불운한 만년을 나폴리에서 보냈습니다.
파이지엘로는 페르골레지와 더불어, 이 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로 모짜르트에게도 영향을 주었으며, 베에토벤도 그의 아리아 주제로
변주곡을 썼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오페라만도 100곡을 넘으며, 12곡의 교향곡,
6곡의 피아노 협주곡 외에 교회음악 등이 있습니다.
댓글 10
-
이우숙
2010.02.05 12:52
-
김동연
2010.02.05 12:52
파이지엘로 피아노 협주곡 힘있고 경쾌한 곡이네요.
듣고 있으니 기운이 납니다.
모짜르트와 베에토벤에
영향을 준 사람이라 그런지
곡이 그렇게 낯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가져간다고 말하기가...^^ -
이민자
2010.02.05 12:52
산 경치가 웅장 하고 힘 차 보입니다 .
웬지 전 음악을 들을수가 없네요 감사 합니다 -
김영종
2010.02.05 12:52
아마 컴에 음악이 안나오면 음악 프로그램이 안깔린듯 합니다
어디 메커인지 그곳의 After service를 불러서 도움을 밭든가
아님 아이들 불러서 봐 달라든가 하셔야 될듯 합니다 -
이민자
2010.02.05 12:52
아무래도 아들을 불러서 좀 봐 달라고 하겠읍니다.
귀한 음악 올려주심 감사하며 언젠가 약속 지키 겠읍니다. -
김영길
2010.02.05 12:52
예 저에게는 낯설은 작곡가
입니다. 그러나 음악은 즐겨
들었읍니다. 김형의 수고에
그저 머리를 숙입니다. 감사. -
박성순
2010.02.05 12:52
분심 생길 틈 없이
빠르게 퍼지는 건반음이
참 좋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
황영자
2010.02.05 12:52
경쾌한음악입니다.
어제는 형제들 모임이 있어 팔 걸어메고 천안까지 갔다오니
우리홈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는데
토요일 아침에 듣는 금요음악회가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군요. -
정굉호
2010.02.05 12:52
항시 수준 높은 음악들과 그 배경 이야기를 들려주어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잘 읽고 있네. -
홍명자
2010.02.05 12:52
멋진 음악과 자연의 소식을 선사해 주는 멋진 romanticist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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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선율에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