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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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48)
2010.01.20 10:36
그려 놓는다. 그 그림들은 각 다르지만 모두 다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계절에 우리는 그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며 보내게 된다.
우리가 살면서 무엇을 얼마만큼 원하냐에 따라 자기가 원한 만큼 얻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자기가 무한한 것을 원했다면 그 무한한 것을 얻으려다 남긴 발자국들을 하얀 도화지에 만들어 놓게 된다.
무엇이 두려워 조금만 원하 겟는가.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는 한번뿐인데.
기차여행하는 사진보니 부럽구나.
그래서 <우리는 눈이 많지 안은데 그 눈이 녹기전에 동해안으로 기차여행 할 계획을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