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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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사랑하는 조창수 Curator 할머니 !!
2010.01.20 20:42
조창수(84)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일본 도교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에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맥머레이 컬리지를 졸업하였고 워싱턴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1965년 부 터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큐레이터Curator(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근무하며 자료 정리하는 학자 자격증 소지) 라한다. 조창수 큐레이터는 45년 간 근무하다 조국에 돌아와 외동 아들 에릭스완슨(50)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이 돌보며 암투병으로 오늘 낼 한다.
조 박사는 고종과 순종의 옥쇄를 찾아 한국으로 반환하였으며 또한 93점 유물을 찾아 한국으로 반환하는 데 큰 역 활을 하였고 스미소니안 박물관에 2007년 한국관을 개관하는 데 큐레이터 역 활을 다하 였다. 우리가 2007년 (미국 동창회 참석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관람 시 한국관을 관람하고 어깨가 으쓱하였다. 조창수 신 여성으로 조국을 위하여 큰일을 하고 쓸어 지다니요 2010년1월10일 드디어 하늘나라로 가시다.
정중히 명복을 비옵니다.
미국서 조창수 박사는 스웨덴 청년과 결혼하여 다복한 남매를 두고 살다 이혼을 하고 여동생은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고 지금은 힐튼호텔 지배인 아들만이 피부치다. 아들도 한국 여자와 결혼하여 어머니 나라에서 살 것이다.
고종 황제 옥쇄
옥쇄로 찍은사진
옥쇄 보관 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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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01.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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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0.01.20 20:42
조용히 현명하게 한국 문화재를 반환하기 위해서 노력하신분
존경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가 아직도 10만점이 넘는다니 놀랍습니다.
머지않아 찾아 올 수 있겠지요. -
전준영
2010.01.20 20:42
우리들의 후손을 위하여는 무슨 수를 써서 라도 찾아 와야 하며 예를 들어 에집트의 유구한 문화재가 영국, 프랑스 박물관에 있다는 것이 자기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세계가 글러벌 시대로 가고 인류들이 교육을 받아 옛날 같지 않은 이때 남의 나라 유물을 전시하는 나라는 환영 받지 못할 것이니 각 나라로 돌려주고 자기 나라 문화재를 전시하면 얼마나 좋겠 습니까. 옛날 해적들이 그런 짓 많이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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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지속적으로 한국문화재 목록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1년간 조사에서 추가로 확인했다. 현지 소장처 조사와 도록ㆍ목록 등을 통한 확인 수치만 집계한 결과다.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는 18개국 347개 박물관과 도서관 등이 소장하고 있으며 일본이 6만1,409점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2만7,726점, 영국3,628점 순으로 독일ㆍ러시아ㆍ프랑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고고미술품 5만4,000여 점과 고서적과 문서를 포함한 전적(고서적과 문서)류 5만 3,000여 점 등이 주종을 이뤘다. 조속히 반환을 추진하고 한국의 찬란한 조상님들의 문화재를 찾아 와야할 의무를 조창수 박사와 같이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웃기는 것은 왜놈들 자기들이 그렇게 잘나고 역사를 자랑하면서 우리 나라 유물 좋은 것은 임진왜란과 일정치하 36년에 좋은 문화재는 다 훔처갔으니 말이다. 일본 왕이 한국 방문시 찾아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