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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영화 감상하고 !!

2010.01.27 01:24

전준영 조회 수:124



 



 

우리 집에서 10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 CGV 영화관이 항상 기다리고 있어 타이타닉 영화 감독인 제임스카메룬이 12년 만에 만든 아바타(천만 돌파) 이정란 교수의 예고편도 보았 겠다. 호기심 반에 3차원(3D, DIMENSION)의 영상이라 흥미를 끌어내어 AVATAR(자기의 分身)를 감상하는 데 관객이 평일인 대도 만원사례 였 다. 관객 분포는 어린이 반 어른 반으로 그런 데로 영화에 빠져 들게 하였으며 상상력이 풍부한 CG(컴퓨터 그레픽)를 최대한 이용한 안경을 착용하면 입체 과학 영화였다. 과연 제임스 감독 작품 답다.

 



 스토리는 2154년 지구연합국이 우주의 별 중의 하나인 판도라(Pandora)에 채광 사업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때 정체 모를 균에 중독되거나 판도라 원주민들의 적의를 사지 않기 위해 과학자들은 채광 탐사 자들에게 푸른 원숭이 모양의 분신(Avatar)이 되어 탐험을 하게 한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Jake Sully :Sam Worthington역)는 해병대 출신의 하반신 마비자다. 그는 판도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쌍둥이 형의 사고를 대신하여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이곳에 오게 된다.  누에 고치같은 관 속에 들어가 누우면 몸이 아바타 분신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몸이 푸른 원숭이로 변신하여 판도라의 숲으로 들어가면서 끝없는 자유를 느낀다. 평소에는 다리가 불구인데 변신 후에는 두 다리가 성해서 자유로이 걷고 뛰고 할 수 있었다.  제이크가 숲 속에서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때 원주민 나비(Na’vi)족의 처녀, 네이트리(Nyetri)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제이크는 점점 판도라의 숲에 매료되고 나비족들은 제이크의 착한 천성을 인정하여 그들의 방식대로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모든 생물은 그 생명의 근원이 같다는 것을 가르치고, 동물 뿐 아니라 나무도 풀도 서로 교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이크는 네이트리와 함께 숲 속의 생활을 익히며 그들의 언어, 그들의 사는 방법, 자연의 법칙을 배운다.  그러는 동안 둘은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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