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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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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수(84)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일본 도교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에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맥머레이 컬리지를 졸업하였고 워싱턴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1965년 부 터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큐레이터Curator(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근무하며 자료 정리하는 학자 자격증 소지) 라한다. 조창수 큐레이터는 45년 간 근무하다 조국에 돌아와 외동 아들 에릭스완슨(50)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이 돌보며 암투병으로 오늘 낼 한다.

조 박사는 고종과 순종의 옥쇄를 찾아 한국으로 반환하였으며 또한 93점 유물을 찾아 한국으로 반환하는 데 큰 역 활을 하였고 스미소니안 박물관에 2007년 한국관을 개관하는 데 큐레이터 역 활을 다하 였다. 우리가 2007년 (미국 동창회 참석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관람 시 한국관을 관람하고 어깨가 으쓱하였다. 조창수 신 여성으로 조국을 위하여 큰일을 하고 쓸어 지다니요 2010년1월10일 드디어 하늘나라로 가시다. 

정중히 명복을 비옵니다.

 



미국서 조창수 박사는 스웨덴 청년과 결혼하여 다복한 남매를 두고 살다 이혼을 하고 여동생은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고 지금은 힐튼호텔 지배인 아들만이 피부치다. 아들도 한국 여자와 결혼하여 어머니 나라에서 살 것이다. 


 



 



 



 고종 황제 옥쇄



 옥쇄로 찍은사진



 옥쇄 보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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