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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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유안진
2010.01.23 11:15
댓글 15
-
김숙자
2010.01.23 11:15
-
김동연
2010.01.23 11:15
시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가끔씩 나혼자 듣곤 해.
헤드셋드를 사서 처음 넣어 본 낭송이야.
한 번 더 했는데 그것도 찾아봐야 겠네.
나는 칭찬하면 정말인 줄 알고 좋아해.ㅎ.ㅎ. -
민완기
2010.01.23 11:15
2년전과 조금도 다름없이 심금을 울리는 낭독입니다.
시가 아무리 좋와도 낭독이 어설프면 교감이 덜되고,
낭독인의 옷매무새, 목소리,표정이 정돈되어있지 않으면 어수선하게들리고
특히 미모의 낭독인은 듣는이의 혼을 우려간다고했는데 딱 그격입니다. 축하와 감사. -
김동연
2010.01.23 11:15
민완기님은 누구에게나 칭찬하시니
믿지 않으면서도 기분은 괜찮네요.
그러니 나도 거짓으로라도 칭찬하는 법을
좀 배워야 겠는데요...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0.01.23 11:15
* <유 안 진 > 이 올랐을 때 -
아 ! < 김 동 연 > 이구나 ! 했었지요. 맞아서 기쁩니다. -
김동연
2010.01.23 11:15
올릴 영상물이 없어서 전에 올렸던 걸 다시 올렸어요.
젊었을때는 지금 보다 좀 더 열심이었던 것 같아요.
유안진씨의 작품 다 좋아합니다. -
박성순
2010.01.23 11:15
한 분 동창은 목소리로
또 다른 한 분 동창은 글로
두 분 동창을 한 장면에서
마음에 와 닿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감사 -
김동연
2010.01.23 11:15
유안진씨가 동기 동창이신가요?
좋은 동창 두셔서 좋겠습니다.
시를 무단 사용했다고 나무라면
잘 좀 말해 주세요. -
최경희
2010.01.23 11:15
이런 작품은 들어도 또 듣고 싶지!!
화려하진 안지만 단정함이 어울리는 푸추꽃, 고운여인의 낭낭한 목소리..
유안진의시와 곱게 어울리네. -
김동연
2010.01.23 11:15
부추꽃이 어쩐지 늘 좋더라, 경희야.
수수하면서도 깨끗하게 생겼어.
나비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
장난삼아 시험해 본거야. -
황영자
2010.01.23 11:15
유안지의 시와 동연이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왼손 글 쓰는 연습 중인데 잘 안된다.
잘 썼다고 보면 자음과 모음이 안맞네.
몇번 연습하면 잘 되려는지.ㅎㅎㅎㅎ -
황영자
2010.01.23 11:15
죄송하지만 이번은 쉬렵니다.
외출 준비도 어렵고
밤에 돌아올것도 걱정이 되어서요.
한팔을 쓸수 없다는것 참으로 불편합니다. -
김영종
2010.01.23 11:15
황감독 고생중이시네요 이번 인사회에는
어렵드라도 나오셧으면 합니다 -
김영종
2010.01.23 11:15
여유로움이 엿보이는 영상물 입니다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여기저기 들락 거리는 중입니다 -
김동연
2010.01.23 11:15
오늘은 해가 나서 봄 같은 날씨네요.
낮에 모처럼 매실나무 손질을 좀 했답니다.
쓸데없이 마구 자라는 가지를 도장가지라고
하는데 다 잘라주고 나니까 손이 아프네요.
매화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 있는데 2월이면
꽃이 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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