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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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43)
2010.01.12 15:44
등산은 산 정상을 올라야 된다. 산의 모든 정기가 그 산의 정상에 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상에 설 때 온 산의 정기를 다 받게 되는 것이다. 항상 기분이 좋고 상쾌해질 때 우리 몸의 모든 새 포들은 살아난다. 우리가 힘든 등산을 마쳤을 때 가장 상쾌 해진다. 그런 느낌을 경험할 때 마다 우리 몸은 건강해지는 것이다.
사는 게 뭐냐.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고 그래서 상쾌해지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지.
그 많은 맴버들의 결속력도 대단하군요.
정상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짜릿함...그기분 나만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