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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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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43)

2010.01.12 15:44

김세환 조회 수:72









         



         


         


         


         


         


         

         


         

         

        111일 비가 많이 내리다. 비바람을 맞으며 19명이 눈 산을 오르다. 날씨가 나쁠수록 그 악조건 기후에도 3시간 등산을 마치고 나니 기분이 짱이다.


 


등산은 산 정상을 올라야 된다. 산의 모든 정기가 그 산의 정상에 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상에 설 때 온 산의 정기를 다 받게 되는 것이다.  항상 기분이 좋고 상쾌해질 때 우리 몸의 모든 새 포들은 살아난다. 우리가 힘든 등산을 마쳤을 때 가장 상쾌 해진다. 그런 느낌을 경험할 때 마다 우리 몸은 건강해지는 것이다.


 


사는 게 뭐냐.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고 그래서 상쾌해지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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