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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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아들이 사회나가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다 !!
2010.01.13 08:01
2010년 새해가 되어 아들 내외로 부 터 세배는 받았으나 아들이 1991년 미국서 MBA 석사를 마치고 삼성전자에 와서 7년간 본사 IT 마케팅 기획실에 근무하며 2008년 과장으로 승진하여 근무하기에 직장에서 열심히 하는구나 할 때 갑자기 나에게 삼성을 나와 영진 대학에 교수로 가 겠 다며 뜬 금 없는 소리에 놀랐으나 동창들에게 물어 보니 그것도 본인이 좋다면 교수의 길도 좋다고 하여 나는 승낙을 하였다. 하기 사 우리 동창들도 교수가 많다고 본다. 어느 세 교수로 생활 한지도 2년차로 새 학기 신입생을 두 번 받아 들이는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대학에서 무얼 가르치고 어떻게 생활하는 지 서로의 깊은 대화가 없다 보니 세부적인 하는 일이 궁금하든 차 인터넷으로 영진 대학을 검색하니 전호기(38) 교수의 담당 분야를 알게되어 이제야 마음이 후련하여 동창들에게 소개 합니다. 지도편달을 바란답니다.
제자들과 함께 MT 를 지도및 인솔 책임 교수로 무사히 다녀오다. 사진 오른쪽
제자들을 가르치고있는 전 교수의 모습
영진 대학과 삼성전자와의 산학 협력을 이끌어내 MOU 체결함으로 전 교수의 활동을 알수있다. 사진 오른쪽
작년 크리스마스에 손녀에게 피자를 사주면서 내가 찍은 아들내외의 즐거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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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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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0.01.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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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
2010.01.13 08:01
긴말 필요없고 애비 보다 훌률하다. -
김영종
2010.01.13 08:01
그래도 그 아비에 그 아들이다다 -
김승자
2010.01.13 08:01
부모님을 닮아 미남이고 호남이군요.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지요.
소신껏 후학 양성에 보람을 찾고 있는 아드님 전교수님께
늘 희망과 발전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전준영씨, 훌륭한 아드님과 며느님 데리고 행복한 새해 맞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김인
2010.01.13 08:01
준영아, 문구가 올린 No. 2679 보았지.
너의 집안은 우리가 가야할 천국이 천상에 있기 전에
미리 누리는 천국이 바로 그집의 가정에 있네!
아드님 축하...
오는 목요일 인사회에서 보자. -
하기용
2010.01.13 08:01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그 어머니에 그 며느리 ...... -
전준영
2010.01.13 08:01
코흘리게가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며 5년 전 결혼할 때에는 동창들이 와서 축하해 주워 항상 아버지 동창분들을 존경한 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 -
민완기
2010.01.13 08:01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감사. -
전준영
2010.01.13 08:01
손자 손녀들이 자라 대학을 어딜 갈까 무얼 전공 할까 고민 있을 때에는 컨설팅을 잘해 줄 겁니다. 우리들 손자들이 적성을 살려 우리 나라에 일군이 되도록 동창들과 함께 노력 합시다. 우리가 다니든 대학 시절 전공 과목과는 180도 달러지고 듣도 보도 못하든 과목이 각광을 받고 있으니 적성에 맞는 대학에 간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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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양성에 수고 하시는 전호기 교수님
2010 새해에도 더욱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전회장 님 !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산우회에도 잘 나가 겠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