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카리브해 중앙에 위치한 아이티 공화국이 지진(7도)로 폐허가 되다. !!
2010.01.13 22:57
오늘 긴급 뉴우스에 카리브해의 중앙에 위치한 아이티가 지진 7도의 강진으로 수천 명 인명 피해와 집들이 폐허가 되었다는 뉴우스를 차 안에서 라디오로 접하고 집에 와서 카리브해를 여행 중인 박일선 동창의 행선지 지도를 홈피에서 찾아보니 천만 다행으로 먼 거리에 있는 남단 섬을 여행 중이라 안심이 되 었 답니다. 박일선 동창 계획으로는 아마 아이티를 2월 중순쯤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안전함을 확인 합니다. 친구가 뭔 지 !
아이티 공화국 인구 800만, 국토 면적 28,000KM2 수도 포르토 프랭스 인근16Km 떨어진 곳이 진앙지라 피해가 더욱 컷 다.
댓글 5
-
김동연
2010.01.13 22:57
-
하기용
2010.01.13 22:57
* 여행가의 도사인 박일선 군은 잘 견뎌 내겠지만
지금 지구의 이상한 일기조건 때문에 섭씨 40도의
호주의 주민들이 잠을 이루지 못 한다는 뉴스가 가슴이 아픕니다. -
민완기
2010.01.13 22:57
복구를위해 최선의 협력을 해야하겠읍니다. -
전준영
2010.01.13 22:57
지구의 종말의 한 장면과 왜 그리도 흡사 한지 자연은 인정 사정없이 인간을 덮친다. 우리도 남에 일이라 구경만 할것이 아니라 슬슬 대비책을 강구 하여 이 나라를 보호해야 할것이다.
아이티 대통령 궁이 문어져 내려 미국 기자가 대통령은 오늘 어디서 잘 겁니까 물으니 정신이 띵한지 울먹 거리며 대답을 못한다. 대통령이 잘곳이 없으니 인구 600만중 반이 넘께 300만 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었 다니 말이다. 7도의 지진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지진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공사한 기름 송유관을 땅에 묻을 때 지진 설계치를 Maximum 7.5 도로 계산하니 7도면 지상에 있는 모든 물건이 40Cm 이상 움직여 지니 모두 부서 진다고 보면 틀림 없다. 지진은 정말 인류에게는 적이다.
내가 지진 교육을 받은것 중에 지진이라 생각 되면 문이나 창문을 열어 놓아야 한 단다. 왜냐면 뒤틀림이 오면 문도 못열고 창문이 않 열려 탈출이 힘들어 진다나.... -
김숙자
2010.01.13 22:57
탈출을 위해 창문이라도 열어 놓아야겠군요 왜 이리 지진도 많이 나는지
지구상의 종말 신호인지 두렵습니다 박일선님은
어느곳에서 괜찮으시겠지요? 공연히 걱정이 되는군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2088 | 카리브 열도 여행기 (2), Trinidad와 Barbados [19] | 박일선 | 2010.01.23 | 199 |
2087 | You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9] | 정해철 | 2010.01.22 | 145 |
2086 | 제 237 회 금요 음악회 /음악이란 [12] | 김영종 | 2010.01.22 | 188 |
2085 | 파도 [21] | 한순자 | 2010.01.22 | 4550 |
2084 | 세계적인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Stefan Jackiw는 누구인가 !! [7] | 전준영 | 2010.01.22 | 120 |
2083 | 2010년도 11회 동창회(同窓會) 이사회(理事會) [24] | 이문구 | 2010.01.21 | 300 |
2082 | 등산(349) [8] | 김세환 | 2010.01.21 | 89 |
2081 | 나도 군(軍)에 다녀왔습니다 [12] | 이문구 | 2010.01.20 | 183 |
2080 | 조국을 사랑하는 조창수 Curator 할머니 !! [3] | 전준영 | 2010.01.20 | 134 |
2079 | 尾生之信 - 동연님께 [7] | 오세윤 | 2010.01.20 | 179 |
2078 | 등산(348) [4] | 김세환 | 2010.01.20 | 76 |
2077 | 고종과 명성황후의 마지막 처소인 乾淸宮 [31] | 이정란 | 2010.01.20 | 195 |
2076 | 저작권 강화 [8] | 정해철 | 2010.01.20 | 91 |
2075 | 2010년 1월 28일 4목 인사회 알림장입니다. [10] | 인사회 | 2010.01.20 | 122 |
2074 | ≪ 사진과의 이야기 145 : 同行 ≫ [33] | 박성순 | 2010.01.20 | 200 |
2073 | 주거니 받거니 (309> / Beethoven 으로 [8] | 김영종 | 2010.01.20 | 121 |
2072 | 병실의 보조침대에서 쪼그리고 지샌 밤 [12] | 신승애 | 2010.01.19 | 180 |
2071 | HOW SMART IS YOUR RIGHT FOOT? [11] | 정해철 | 2010.01.19 | 109 |
2070 | Beloved [6] | 김재자 | 2010.01.19 | 135 |
2069 | 등산(347) [6] | 김세환 | 2010.01.19 | 71 |
2068 | 우리 국민이 존경하는 박병선 박사 !! [7] | 전준영 | 2010.01.18 | 109 |
2067 | 다녀왔어요. [21] | 신승애 | 2010.01.18 | 188 |
2066 | [스페인 여행] 200년건 건설중인 사그라다파미리아 성당 [8] | 한순자 | 2010.01.18 | 137 |
2065 | 40년 전 나의 친구 서울에 나타 나다 !! [3] | 전준영 | 2010.01.18 | 133 |
2064 | <섬에서 부는 바람> 사진전 | 김동연 | 2010.01.18 | 161 |
요즘 기후가 좀 이상한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진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어떤 위로의 말도 안들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