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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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2010.01.14 07: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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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0.01.14 07:52
-
민완기
2010.01.14 07:52
La terre est couverte de neige.
Il faut prendre garde de ne pas attraper un rhume !
Merci. -
하기용
2010.01.14 07:52
* J.J.
지난 12/23 - 아주 따스한 날
20년 만에 처음으로 남한산성을 갔었지요.
분당에 사는 여동생과 같이 下山 후 막걸리 한잔 ..... -
성기호
2010.01.14 07:52
몇년전 싸락눈 오는날 다녀왔는데
훨씬 좋군요.건강 하세요. -
김영종
2010.01.14 07:52
창식이 보다 향토연구반 한참 선배이다
중 2 때 역시 황철수 선생님 인도로 남한산성 어디인지 내려서
위험한 산길을 걸어 올라 동문 ? 인가로 들어가서는 여관에 머물었는데
웬 저녁상에 맨 중학교 복도를 닦느라고 신발 주머니에 넣어서 밀고다닌
깻묵 냄새가 나니 역해서 ㅎㅎㅎ
들기름이라는것 처음 알았지 요즈음은 들기름을 좋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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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여년전 임금이 피란 갓든 곳,
전쟁 소리가 지금도 들릴 것 같앴음니다.
지난 귀국길에 잠시 성벽위를 걸었엇지요.
사진을 보니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짐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