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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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를 내려오면서.....
2010.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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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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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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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2010.01.14 07:59
나무는 눈이 좋다한다
눈도 나무를 좋다한다
나무가 눈을 품고
눈이 나무를 감싼
서로의 어울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한다 -
이화자
2010.01.14 07:59
뉴스를 보니 올해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더구나.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많이 입고 다니기를 바란다.
좋은 사진이구나. 음악도 좋고....
따뜻한 나라에서 너의 사진으로 눈구경 많이 했어, 고마워. -
권오경
2010.01.14 07:59
재자야 너의 사진은 수필이야. 사진으로도 말을 해서 표현하는 니가 정말로 장하다. 쨩! -
최경희
2010.01.14 07:59
재자야, 용문산 은행나무 보고왔구나. 용문역 까지 1호선이 간다며??
가보고 싶다. 울 아버지 고향이고 산소도 있거든...
잘 다녀왔다.
네 생각 대로 움직이는 네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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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셔야 할텐데.
절이 있는 산에 가셨군요.
사진들 찬찬히 잘 보았읍니다.
한장 한장 너무 사실적이고
옛날 생각 나게 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