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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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03) / 鄕 愁
2010.01.09 17:12
가슴속 깊은 곳의 바람 고향
눈 썰매 타든 어린 시절을,그리도 가보고 싶은 고향을 그리며
드볼작 신세계 교향곡중 2 악장 꿈속의 고향 같이 합니다
장독 위의 눈을 잡으러 가긴 하였는데 다 녹고 없으니
댓글 17
-
김동연
2010.01.09 17:12
-
김영종
2010.01.09 17:12
고맙 습니다 -
신승애
2010.01.09 17:12
김영종씨 고향은 어디시던가요?
"가슴속 깊은 곳의 바람"
이 음악을 조용히 듣고 있노라니 이 "바람" 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맛갈스러운 멘트로 (가끔 철자법은 틀리지만 그건 애교)
우리의 감성을 건드려주시는 영종씨 , 사랑해요 감사해요. -
김영종
2010.01.09 17:12
ㅎㅎ 실은 고향이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평양분이시지만
전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국어는 학교때 부터 지 나라말도 모르면 하는 이상한 생각에 소홀히 한것이
요즈음 혼이 나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
하기용
2010.01.09 17:12
* 다음 모작을 기다리는 눈 덮힌 논 바닥 풍경
그 어느 예술사진 보다 훌륭한 작품 입니다. ( 김영종 찍사, 브라보 ! ) -
최경희
2010.01.09 17:12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올 때 못 본 그 꽃 "
고은 시인
김영종씨의 순간 포착을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
.......!!! -
김영길
2010.01.09 17:12
참 오랫만에 옛날 논 모습을 보네.
내 마음도 고향으로 달리네
눈을 감고 말이야.
멜로디가 더욱 더 고향산천을
그립게 하는군. -
황영자
2010.01.09 17:12
논 사진 오랜만에 보는 고향사진입니다.
장독대눈사진은 눈이 올때 가셔야지요.
장독대는 가장 햇빛이 잘드는 곳에 있으니 눈이 멎으면 제일 먼저 녹는다는 것을 모르실리 없는데. ㅎㅎㅎㅎ -
김영종
2010.01.09 17:12
그런걸 알면, 할아버지 또는 외가가 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운
완전 서울 내기 였으니 ㅎㅎㅎ
그래 더 시골을 동경 하게 됬는지 모르지만
무슨수를 내든 눈이 오면 산청 함양을 뻐스타고 라도 갈려고
생각 중입니다만 아님 지리산 자락 이라도 -
박성순
2010.01.09 17:12
겨울철 자른 벼 만 남은 논
눈 밑에 얼을
그위에서 설매를 지치던 생각이 나네요. -
한순자
2010.01.09 17:12
논이라고는 6.25 전쟁 때 피란을 다니면서 봤던게
전부이니 논에 관한한 전 아주 무식쟁이지요.
그래도 피란시절에 논에서 논메뚜기를 잡던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
김숙자
2010.01.09 17:12
맨 위 사진 정중동 같이 느껴집니다
시각이 예리하고 마음의 여유가 보입니다. -
권오경
2010.01.09 17:12
맨 윗 사진 착상이 쨩~!
둘째도
셋째도..이런 사진, 평화로운 정경이 그림이어요. -
김승자
2010.01.09 17:12
위의 여러분들 말씀대로 첫번, 타작 끝난 겨울 논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작품으로 만드세요.
논이란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추상화의 소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임효제
2010.01.09 17:12
벼를 베어 낸..
삭막한 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어려서 시골 생활을 조금은 하셨나요..?
옛날 우리가 원하던 전부가 '흰 쌀밥에 쇠고기 반찬'...??? ㅎㅎㅎ -
정해철
2010.01.09 17:12
음악과 눈 경치의 궁합이 좋습니다. -
이민자
2010.01.09 17:12
동심의 세계로 우리 모두를 안내 합니다.
.벼 베고난후 떨어진 나락들을
새들이와서 주워 먹지요.
위 모든 정경과 음악이 향수를 자아내게 합니다.
항상 그랬드시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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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에 넣어서 벽에다 붙여 놓아도 좋겠어요.
좋은 사진 요즘 많이 찍으시네요... 부러워요.